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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핏, 코호흡·복식호흡으로 건강관리에 도움 2018-02-09 16:10:51
꽉 막혀 있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호흡을 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복식호흡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평상시 호흡하는 방식인 갈비뼈만을 움직여 호흡하는 흉식 호흡에 비해 횡경막을 최대한 이용해 호흡하는 복식호흡을 하면 3~5배 더 많은 양의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체내 산소량이...
이소희-신승찬,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결승행 실패(종합) 2018-01-20 17:22:17
복식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신예 천칭천-자이판과 금메달 대결을 벌인다. 이소희-신승찬은 주니어 시절 2011·2012년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2연패를 달성한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다. 2015년 9월부터 약 2년간은 각각 장예나(김천시청), 정경은(김천시청)과 호흡을 맞췄지만, 지난해 후반부터 다시...
이소희-신승찬,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준결승 진출 2018-01-20 11:24:24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를 2-1(22-24 22-20 21-14)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마쓰토모-아야카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지난해까지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조다. 최근에는 중국의 신예 천칭천-자이판에게 1위 자리를...
'속전속결' 평창 남북단일팀…1991년 탁구·축구 단일팀 어땠나? 2018-01-18 11:33:20
달여를 포함해 46일간 합숙훈련으로 호흡을 맞췄다. 현정화 감독은 "당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 5개 조가 모두 출전했기 때문에 선수들로선 큰 불만이 없었고, 팀워크도 나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지바 세계선수권에 이어 남북단일팀으로 참가한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도 철저한 준비가 8강 진출에 밑거름됐다. 대회를...
호주오픈 2회전 진출 정현 "한국 팬들 응원에 힘 났어요" 2018-01-16 20:49:24
페더러와 같은 선수를 보면서 커왔는데 그런 선수들과 같은 대회에 나온 것도 영광"이라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같이 경기에서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함께 남자복식에도 출전하는 정현은 "특별한 이유는 없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만큼 좋은 연습은 없어서 복식에도 나가기로...
MXM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진짜 내공 보여드릴게요" 2018-01-10 07:00:05
몇 번씩 전화로 '오늘은 복식호흡했니'라고 물어보셨다"며 "그런데 지금은 '내가 널 신경 쓰는 게 주책없는 것 같다.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코끝이 찡했다"고 털어놨다. 김동현도 "부모님이 주변에 아들 자랑을 많이 하신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됐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개띠 듀오' 이소희-신승찬, 업그레이드 후 다시 결합 2018-01-08 10:10:35
여자복식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 유망주로 기대받았다. 성인 무대에서도 이들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자 2015년 9월부터는 각기 흩어져 선배 언니들과 짝을 이뤘다. 이소희는 장예나(29·김천시청)와, 신승찬은 정경은(28·김천시청)과 새 출발 했다. 결과는 좋았다. 신승찬은 정경은과 함께...
배드민턴 여자복식에는 '무서운 여고생들이 있다' 2018-01-05 08:48:05
복식 평가 3위에 올랐다. 백하나-이유림은 뭉쳤을 때 더 큰 힘을 낸다. 지난 3일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이들은 "성인 대회는 어렵지만, 주니어 대회에서는 상대 공을 받을 만하다. 그래서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주니어급을 넘어선 기량을 드러냈다. 이유림은 "제가 후위가 약해서 전위를 지킨다. 하나가 뒤에서...
유남규·현정화 탁구 레전드 매치…"예전 같지 않네요" 2017-12-27 13:41:29
감독은 복식 금메달리스트다. 둘은 선수 시절 혼합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만, 은퇴 이후에는 라켓을 거의 잡을 일이 없었다. 이날 매치는 현 감독이 먼저 3점을 얻은 상태에서 11점 2세트로 진행됐다. 선수 시절에도 두 감독은 서로 훈련 상대가 되기도 했다. 1세트가 21점이었을 당시 현 감독이 6~7점을...
카이스트 출신 도연 스님 “10년 동안 전과·휴학·반수… 늦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2017-12-18 17:10:00
더 나아가면 호흡법을 배워보라. 복식호흡은 명상 뿐 아니라 대학생들 발표나 면접 때도 도움이 된다.” - 출가 후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무엇인가. “어려운 질문이다.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끝이 곧 시작이다. 내가 생각하는 삶의 끝점에서 다시 새로운 길을 찾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