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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더킴로펌,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조용우 변호사 영입 2024-10-11 11:20:03
변호사는 최근까지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창원지검 통영지청장(권대), 통영지청 형사1부장검사를 역임했고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지검, 의정부지검, 춘천지검 강릉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 서울고검에서 근무했으며, 사법연수원을 34기로 수료했다. 법무법인 더킴로펌 관계자는 “조용우...
'300억 비자금' 메모 공개…노소영에 자충수 되나 2024-10-07 18:18:30
기부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며 과거 검찰 수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노태우 일가의 ‘안방 비자금’ 실체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이 사건 고발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는 정식 수사 여부 검토에 들어갔다. 한 상속 전문 변호사는 “검찰 수사 상황에 따라...
"金여사 명품백 불기소 이유는…" 직접 30쪽 PPT 발표한 부장검사 2024-10-06 19:07:19
수사를 주도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사진)가 최근 사건 관련자 모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밝히는 초유의 사건에 몰두한 지 5개월 만이다. 김 부장검사는 이번 수사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평검사들과 함께 사안을...
'ESS 설치 의무' 이행 공공기관 24.2% 불과…추진계획도 소수 2024-10-06 07:15:00
지자체, 서울교육대, 공주대, 공주교대 등 교육기관 등도 ESS 설치 의무를 다하고 있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충청지방우정청,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천광역시경찰청 등 5개 기관은 ESS 설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 밖에 기상청, 소방청, 법무부, 국토연구원, 한국수출입은행, 서울주택도시공사...
檢, '티메프 사태' 구영배 구속영장 청구 2024-10-04 21:00:01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산하 티메프 사태 전담 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1부장검사)은 4일 구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도 영장 청구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이들 경영진이 티메프에서 1조5950억원...
금융위 상임위원에 김범기 태평양 변호사 임명 2024-10-02 16:51:36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제2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거쳤다. 그는 앞서 2010년과 2016년 두 차례 법률자문관,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실장으로 각 1년씩 금융위에 파견된 경험이 있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총 두 명으로...
금융위 상임위원에 김범기 태평양 변호사 2024-10-02 16:41:24
밝혔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2인으로, 내부 출신과 외부 출신 인사를 각각 임명한다. 김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을 거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와 금융조세조사제2부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0~2011년과 2016~2017년에 금융위...
檢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소환 2024-09-30 16:55:41
것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지난 7월 말 사태가 불거진 이후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구 대표를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구 대표는 이날 오전 8시5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가면서 “성실히...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檢, 추징금 123억 전액환수 2024-09-26 18:21:22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렸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유민종)는 이씨를 상대로 추징금 전액을 환수해 국고에 귀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5~2016년 미인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비상장주식 종목을 추천한 뒤 선행 매매한 주식을 판매해 122억6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75년 동맹 결국 원수됐다…장형진 vs 최윤범 '맞고소' 2024-09-25 20:37:46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영풍은 "동업 정신을 파기하고 회사를 사유화한 경영 대리인 최윤범 회장 및 고려아연의 수상한 경영 행보가 시작됐을 당시 의사 결정의 중심에 있던 노진수 전 대표이사에 대해 본격적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했다. 영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