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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민재 베이징 이적 발표 "우려 잘 알아…성장하겠다" 2019-01-29 10:31:58
중국 베이징 궈안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원소속팀인 K리그 전북 현대는 29일 "김민재가 K리그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다"며 베이징 궈안 이적 사실을 밝혔다. 전북은 "이적 조건은 양측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017년 전북에 입단한 김민재는 첫해부터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주전을 꿰차 K리그...
'이정후·강백호를 따르자'…스프링캠프가 설레는 새내기들 2019-01-29 09:40:17
신인으로 화제에 오른 강백호도 작년 스프링캠프에서 성장 가능성을 유감없이 선보였고, 화끈한 타격 솜씨로 붙박이 외야 한 자리를 꿰찬 뒤 압도적인 지지로 신인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촉망받는 새내기들은 소속팀은 물론 KBO리그 전체의 활력소다. 흥행의 열쇠이자 한국 야구의 미래인 샛별들에게 거는 구단·팬의...
"돌아와, 살라" 축구계 온정으로 재개되는 실종 선수 수색 2019-01-29 09:38:12
지난 21일이다. 실종 당시 살라는 이전 소속팀인 프랑스 낭트를 떠나 새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사라진 살라와 비행기를 찾기 위해 3일간 실종 지역을 수색했으나 성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수색을 중단했다. 희망을 놓지 못한 살라의 가족과 지인들은 수색 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29 08:00:06
(선두 빼앗긴 여자농구 우리은행, 외국인 선수…) 190128-0879 체육-004416:59 롯데 손승락 "서준원 마무리 도전? 그런 패기 좋다" 190128-0884 체육-004517:01 벤투호, 빈손으로 귀국…소속팀으로 복귀 190128-0997 체육-004618:44 KCC 이정현·연세대 이정현,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정 190128-1017 체육-004719:...
아르헨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 태운 경비행기 실종…마지막 메세지는? 2019-01-23 14:05:08
소속팀인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로 향하던 중이었다. 앞서 카디프는 살라와 2022년까지 1천500만 파운드(약 220억원) 규모의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단 최고 이적료였다.한편 살라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팀 동료인 니콜라스 팔라오이스에게 "비행기의 안전 문제를 생각하면 타기 두렵다"고...
아르헨 축구선수 살라 태운 경비행기 실종…"생존 가능성 희박" 2019-01-23 10:00:37
떠나 새 소속팀인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로 향하던 중이었다. 앞서 카디프는 살라와 2022년까지 1천500만 파운드(약 220억원) 규모의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단 최고 이적료였다. 살라는 비행기 탑승 직전 트위터에 낭트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마지막 안녕"이라고 작별을 전했다. 살라는 지난 2015년...
프로야구 FA 박경수, kt와 3년 최대 26억원에 계약 2019-01-21 17:51:04
= 자유계약선수(FA) 박경수(35)가 원소속팀인 kt wiz와 긴 줄다리기 끝에 마침내 합의점을 찾았다. kt는 21일 FA 내야수 박경수와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8억원, 총연봉 12억원, 인센티브 최대 6억원을 포함한 총액 2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경수는 2021년까지 3년 더 kt에서 뛰게 됐다. 박경수는...
홍정호, 전북 임대 1년 연장…"아시아 챔피언 오르고 싶다" 2019-01-21 10:42:05
원소속팀 장쑤와 임대 연장 합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홍정호는 "전북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돼 기쁘고, 한 번 더 우승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며 "작년에 이루지 못한 아시아 챔피언의 타이틀을 얻고, K리그1 3연패도 꼭 달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양의지 이후 40일 만에 박용택 FA 계약…남은 10명의 거취는 2019-01-20 11:16:40
남은 기간 원소속팀과의 협상에서 몸값을 조금이나마 높이는 일이 미계약 FA에게 당면한 숙제다. 양상문 롯데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은 새로 지휘봉을 잡았다. 김한수 삼성 감독과 장정석 키움 감독은 3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맞이한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년 연속 한화의 돌풍을 꿈꾼다. 해마다 좋은 성적을 바라는 각...
LG와 마지막까지…박용택, 2년 총액 25억원에 FA 계약 2019-01-20 10:25:40
기록했다. 그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7년 연속 150안타를 때렸고, 2009년부터는 10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최다안타 1위인 박용택은 자신의 세 번째 FA 계약에서도 원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 한편, 박용택은 이날 호주로 먼저 출국해 자율훈련을 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