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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현 대표 "한국의 행동주의, 대립 넘어 건설적 협력으로 진화" [ASK 싱가포르 2025] 2025-10-27 18:37:04
차파트너스 대표는 27일 싱가포르 파크로열컬렉션 호텔에서 열린 'ASK 싱가포르 2025'에서 "한국에서 행동주의 펀드는 '건전한 감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대표는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확대,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으로 코스피지수가 연초 대비 60%...
싱가포르 LP "인프라 강점 뚜렷하지만…외국인 친화성·인구 구조는 과제"[ASK 싱가포르 2025] 2025-10-27 17:50:40
강 세라야파트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력과 통신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구축된 국가는 많지 않다”며 “한국은 데이터센터·스마트 인프라 등 플랫폼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시아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풍부한 기술 인력과 디지털 인프라가 결합해 있어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애드바이오텍 166원 유증…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 등에 3자배정 2025-10-27 17:50:33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310만7천259주),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2호(304만5천729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전략 차별화로 수익 대박"…싱가포르 큰손 사로잡은 K사모펀드 2025-10-27 17:31:17
소개했다. ◇ 기업의 성장 파트너 강조UCK파트너스가 공차코리아, 메디트 등 국내 중견기업을 인수한 뒤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후 각각 투자금 대비 5.7배에 달하는 기업가치로 매각한 비결을 발표하자 현지 패밀리오피스 담당자들은 분주히 메모했다. 김수민 UCK파트너스 대표는 “국내 중견기업 오너들이 신뢰할...
리벨리온·망고부스트… 딥테크 유니콘' 사업 전략에 이목집중 2025-10-27 17:29:09
강조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2019년부터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해 테마섹 산하의 파빌리온, 버텍스 등 현지 기관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금융산업, 학계, 스타트업 생태계에 강점을 지닌 싱가포르 스타트업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지배구조 개선 성공 땐 코스피 9000" 2025-10-27 17:27:57
파트너스 대표는 “상법 개정은 단순한 법 개정이 아니라 한국 기업윤리 기준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한국은 사회적 윤리·명예의식이 지배하는 일종의 ‘수치(shame) 문화’를 갖고 있어 기업들도 법 개정 이전보다 윤리 문제를 많이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블리츠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K스페셜티...
"아시아서 韓 매력적…데이터센터 눈여겨봐야" 2025-10-27 17:27:45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PE) 세라야파트너스의 더글러스 강 파트너는 “한국은 전력과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확보된 몇 안 되는 시장”이라며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플랫폼 전략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금융사인 선레이그룹의 레지널드 프라이어 패밀리오피스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운용사와 1대1 미팅…"韓 투자처 발굴 도움" 2025-10-27 17:27:27
나타냈다. 패밀리오피스 플루투스파트너스 창업자 겸 최고운용책임자(CIO)인 트래번 굴라라니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처를 물색하던 차에 큰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VIG파트너스 등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표를 만날 수 있어서 향후 사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스타트업에 투자 확대할 것”[ASK 싱가포르 2025] 2025-10-27 16:27:02
이날 '한국과 싱가포르의 협력'을 주제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글로벌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019년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해 2021년 현지에서 펀드를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2023년 6000만달러(약 864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함...
"승계,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편으로 대전환기 맞은 한국, 사모펀드에 기회 열렸다" [ASK 싱가포르 2025] 2025-10-27 16:06:09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부대표와의 토론을 이끌었다. 김 부대표도 임 대표의 말에 힘을 보탰다. 김 부대표는 "한국에선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인해 가업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경영권을 매각하거나 지분을 조정하는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구조적 변화가 한국에서 인수합병(M&A) 투자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