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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에 호우경보…용인 등 7곳 호우주의보 유지 2022-08-14 17:46:13
경기 평택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전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용인·화성·광주·오산·이천·안성·여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화성 등 경기 4곳 호우주의보…용인 등 4곳은 호우주의보 유지 2022-08-14 17:40:28
5시20분을 기해 화성·광주·오산·여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전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인·평택·이천·안성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광복절 중부에 `다시 비`…`시간당 50㎜` 호우 예보 2022-08-14 14:45:55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했던 중부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됐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광복절인 15일 오전까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현재 우리나라 대기를 차지한 차고 건조한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때 경기동부와 강원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비가 올...
`또 비 온다` 중부 복구작업 속도…폭염 남부는 피서 한창 2022-08-13 16:11:05
등 남부지방에서는 폭염경보·주의보가 발효돼 주요 관광지마다 피서객들로 붐볐다. 특히 제주에는 관광객 4만여명이 몰렸다. 협재해수욕장과 함덕해수욕장 등 제주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물놀이를 하거나 파라솔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름 더위를 날렸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도 광복절 연휴를 맞아...
밤새 경기남부 또 물폭탄…용인·여주 등 100㎜ 이상 쏟아져 2022-08-11 09:18:41
용인·화성·광주·오산·이천에는 호우경보가, 수원·성남·평택·안성·양평·여주에는 호우주의보가 차례로 내렸으나 오전 7시 현재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경기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강수량은 여주 116㎜, 용인 115.5㎜, 이천 111㎜, 양평 107㎜, 광주 105.5㎜, 화성 105㎜, 이천...
수도권, 내일까지 최대 300mm이상 더 내린다 2022-08-09 08:05:31
수도권과 철원·원주 등 강원영서 일부에는 호우경보, 강원영서 나머지 지역과 충주·서산·천안 등 충청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오전 7시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시간당 30~50㎜씩 세차게 쏟아지고 있다. 수도권은 양평·안성·평택 등 경기남부에 시간당 40㎜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주택 공급 대신 풍수해 피해 점검 나선 원희룡 “대응 철저” 당부 2022-08-09 07:54:4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오전 1시 풍수해(호우) 관련 피해 상황, 복구 현황, 교통 소통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전일 오후 9시30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비상 2단계)했다. 전일 오후 10시 기준 서울, 인천, 경기(평택, 안성 제외),...
폭우로 서울·경기 남부 피해 커…출근길 대란 우려 2022-08-09 06:48:45
호우가 내려 구로∼부천역 구간 상·하행 선로 일부가 침수됐다가 복구됐다. 금천구청역은 오후 10시 40분께 선로 4개가 모두 침수돼 해당 역을 경유하는 모든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배수 작업을 마치면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림천은 범람이 우려되고 있고, 11개 자치구에서는 산사태...
이수역 잠기고 1호선 멈추고…500mm 물폭탄에 강남 아수라장 2022-08-08 23:52:14
홍수주의보를 발령하면서 하천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가 이어지며 퇴근길에 큰 혼란이 벌어졌다. 서울시는 급하게 대중교통 운행을 늘렸지만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린 데다 폭우로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면서 밤늦게까지 고통스러운 퇴근길이 이어졌다. 자가용이나 버스, 택시를 포기하고 지하철로 이동한...
엉덩이까지 빗물 차올랐다…물폭탄 맞은 인천 '피해 속출' 2022-08-08 19:16:44
인천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정오에 다시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강화군에도 호우경보가, 옹진군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인천시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10개 군·구와 함께 직원 746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