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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병폐, 이대론 안된다-2] 철도시설공단, 고속철 안전은 `뒷전` 2013-06-24 16:56:32
<앵커> 호남고속철도 철로연결 부위에 쓰인 부품이 성능미달이라는 논란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부품을 들여온 철도시설공단은 해당 부품을 교체해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안전은 등한시 되는 분위기 입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철도와 일반 철로 등에 사용되는 레일체결장치....
장석효 도공 사장, 부채 축소 등 ‘산적’ 2013-06-21 17:27:36
<앵커>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취임한 지 2년을 맞았습니다. 공기업 기관장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부채비율 축소 등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앵커>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2년간 현장을 누비며 강조한 것은 `신개념`...
늙어가는 한국, 양극화는 여전 2013-06-20 17:38:34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복지 시설은 2009년부터 제자리 걸음이지만, 노인복지 생활시설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계층간 양극화도 여전합니다. 지난해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8년. 하지만 소득별로 보면, 중소득층 이상은 6~7년이 걸렸지만 월 22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
인천시, 기업 모시기 `총력전` 2013-06-19 17:44:26
건설을 한 다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한국에 들여올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인천으로의 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그룹 계열사 2곳이 송도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고 대한사료 본사도 인천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에다 인천시는 한류문화복시설과...
서승환 장관 “취득세 감면 연장 없다” 2013-06-19 17:04:37
앵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바겐세일식 주택 세제 감면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추진할 예정인 행복주택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용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서승환 장관이 주택관련 세제 감면에 대해...
정부, 미얀마 진출 물꼬 튼다 2013-06-19 16:08:33
필요한 도로와 전기, 농업·공업시설 등의 인프라를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동시에 미얀마 양곤 남부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이 일환으로 송전망 등 기업활동을 위한 기반시설을 건립하고 한국 기업의 현지 정착과 신규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이 외에 우리 기업의...
국토부 공기업, 경영성과 ‘뒷걸음’ 2013-06-18 17:06:38
<앵커> 한국도로공사와 수자원공사, 토지주택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들의 경영평가가 지난해보다 나빠졌습니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기관 평가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이사장이 교체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구제불능 공기업`으로...
공원.학교 없는 행복주택, 슬럼화 우려 2013-06-17 17:07:46
교육시설이 없는 주택 단지로 현대판 쪽방촌을 양성할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용적률을 높이고 공원시설을 축소할 경우에 세입자들의 임대료는 낮아질 수 있지만 주거환경 경쟁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은 인구 과밀화를...
대형 건설사 6월 `빅 매치`‥"21일 기다렸다" 2013-06-17 16:22:26
개념 상업시설이 들어와 생활시설이 편리할 것이다” 대우건설은 동부건설과 함께 김포 풍무에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에선 1차로 2,700여가구가 분양됩니다. <인터뷰> 홍순범 대우건설 마케팅 팀장 “김포 풍무는 젊은 분들이 많이 살고 숙명여대와 산학협동을 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녹색기업, `고용률 70% 달성` 앞장선다 2013-06-13 14:56:06
재허가제도로 환경기업들은 5-10년 마다 시설 재허가를 받아야합니다. 연간 7천600억원의 시설투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경부는 시장이 커지면서 동시에 녹색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구직와와 녹색기업을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취업 박람회도 그 노력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