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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활용해 안전사각지대 위험요인 제거 2015-10-26 19:17:54
산업재해 사망자 1929명 중 건설업이 29.39%로 제조업(23.85%)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건축물 자재에 끼거나 무너져 숨지는 등 단순 업무상 재해가 대부분이었다. 경제적 손실만도 6조원을 넘어섰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26일 “건설현장은 중장비가 투입되고 작업현장이 광활해...
사업주 `산재예방` 의무 강화...산재예방 미조취시 1천만원 이하 벌금 2015-10-20 08:57:39
이하로 높아진다. 사망과 같은 중대 재해를 보고하지 않으면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합적·체계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산업재해 예방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근거도 마련했다. 안경덕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최근 많은 작업이 외주화되면서 하청 근로자의 재해...
대중교통·도보 출퇴근…다쳐도 산재 인정받는다 2015-08-23 13:28:22
교통사고 중대과실 등 피해자 본인의 과실이 큰 경우에는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보험금을 50% 이상 줄이는 방안이 논의중이다.출퇴근 산재보험 도입에 들어가는 비용은 시행 1년차 3555억∼4348억원에서 수급자 증가, 보험금 상승 등으로 매년 늘어 15년차에는 6647억∼812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재원 마련을...
국토부, 사망자·3일 이상 부상자 등 건설사고 규정 발표 2015-08-04 18:48:47
국토부 장관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제출해야 하는 ‘중대건설현장사고’는 사망자 3명 이상, 부상자 10명 이상인 사고로 규정됐다. 국토부는 그동안 건설사고 범위가 정해지지 않아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산업재해를 기준으로 건설사고 통계를 작성해 왔다.[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산업재해법 틀 흔든 '반도체 직업병 조정위 권고안' 논란 2015-07-26 22:14:24
보상 기준이 산업재해보상법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정위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 12개 질환에 대해 업무 연관성을 따지지 않은 채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라고 권고했다. 인과관계가 불확실한 데도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산재보상법 취지에 어긋난다.퇴직 후 잠복기를 최장 14년까지 보장해...
"안전점검 권한을 지자체로"…울산시, 정부에 재건의 2015-07-07 21:16:26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등 안전관련 중앙부처에 일괄적으로 법 개정을 재건의하겠다”고 말했다.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는 석유화학과 자동차, 조선, 비철금속 등 중대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중화학업체 1200여개가 밀집해 있다. 이들 산단에서는...
고용노동부-검찰, 산재 고위험 사업장 합동 점검 2015-04-24 10:15:03
전도재해, 밀폐공간에서 질식재해, 장마철 건설현장에서 붕괴·수몰·감전재해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단속은 검찰과 고용부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단속반은 검찰 수사관 및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으로 편성된다. 특정 고위험 사업장은 담당 검사가 직접 단속에 나선다. 검찰은 지난 2월...
4월은 韓경제의 분수령…구조개혁·최저임금 등 향방 결정 2015-03-26 06:05:06
않고 남아있다. 남은 법안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크라우딩펀딩법, 산업재해보상법, 금융위원회설치법,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의료법 2개 등이다. 이들 법안이 늦게나마 통과되면 정부는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남은...
작년 산업현장 사망사고 150명 감소 2015-01-19 17:24:04
재해가 많이 감소한 것은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원청의 하청 근로자 안전관리책임 확대,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한 작업중지 등 강력한 제재 등의 정책효과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계속 늘던 건설현장 사망재해가 작년에 감소한 것은 건설업 본사 중심의 재해 예방활동과 자치단체 등...
지난해 산재사망 16% 감소 2015-01-19 12:00:00
사망재해가 감소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서울시 등 공공발주기관은 지난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서울시의 경우 입찰참가제한을 확대하고 안전관리계획 승인절차와 시공단계별 안전성 검토를 강화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금년도에는 화학사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