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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금소원 분리 안타까워…인사 교류 등 노력"(종합) 2025-09-08 11:07:22
금소원을 공공기관으로 두는 내용의 금융감독 체제 개편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금감원 노동조합은 금소원 분리 신설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이번 조직 개편이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자리 나누기식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금감원 노조는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 기능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금감원 "장애인도 영업점 안 가고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가능" 2025-09-08 10:52:48
전 금융권 합산 납입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주식, 채권,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증권사 비과세종합저축 계좌는 총 39만8000개로, 65세 이상 고령자 계좌가 36만1000개로 90% 이상을 차지했다. 영업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계좌는 3만2000개로 전체의 8%...
日 이시바 이어 佛 바이루 총리도 사임? 글로벌 증시, 갑자기 ‘9월 디폴트 공포’ 부상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9-08 09:33:03
- 작년 10월 취임한 이시바, 정치적 기반 취약 - 지난 3월, 초선 의원에게 상품권 지급해 논란 - 트럼프 관세 대응 실패, 퍼주고 얻은 게 없어 - 작년 중의원 이어 지난 7월 참의원 선거 실패 - 차기 日 총리,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간 대결 - 고이즈미가 유리, 자민당 출범 후 최대 개혁? Q. 경제적으로는 이시바 총리가...
[취재수첩] 금융권 돈 끌어다 '빚 탕감' 생색내는 서울신보 2025-09-07 17:37:49
국내 은행 관계자는 이같이 반문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는 명분 아래 매년 막대한 출연금을 금융권에서 받아 운용한다. 출연 규모는 2020년 1244억원에서 2021년 720억원, 2022년 680억원으로 줄었다가 2023년 849억원, 2024년 884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올해는 974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자영업 금융채무 불이행자 4년 반 만에 3배로 급증 2025-09-07 05:45:00
자영업 금융채무 불이행자 4년 반 만에 3배로 급증 60대 이상은 5배나 뛰어…野 박성훈 "맞춤형 채무조정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내수 부진에 제때 빚을 갚지 못하는 개인사업자 수가 최근 약 4년 반 사이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0대 이상 고령층은 5배 가까이 늘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아르떼 칼럼] 진짜 문화강국의 전제조건 2025-09-05 17:44:32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미래전략펀드’ 같은 정책금융 10조원 공급, 지난 정부 때 예산 삭감 논란을 빚은 중소·독립영화 제작 지원 확대, 영상과 웹툰 글로벌 IP 콘텐츠 제작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이 눈에 띌 정도다. 순수예술 쪽은 문화재정을 늘리고 문화환경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별지원 신설, 청년 예술인 자산...
임대주택만 강화한 국토부 예산…주거 사다리 끊어집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9-05 06:28:01
미집행예산을 고려했다고 하지만, 주택금융은 경기 변동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올해 집행이 저조했다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것인데, 그렇다고 예산을 급격히 줄이면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수요가 몰릴 경우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분양주택 융자...
KB국민은행, 취약계층 대상 대출금리 인하한다 2025-09-04 15:21:17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KB 새희망홀씨II'와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금리를 이달 중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는 휴·폐업이나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저축은행업권 만난 이찬진 "서민 자금공급에 집중해야" 2025-09-04 10:57:56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금융상품 설계·판매, 내부통제, 리스크관리 등 모든 업무에서 소비자보호를 고려하라는 주문이다. 그러면서 "소비자보호 관련 부분이 새 정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국정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업권별로 요청드리는 것이 피로하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린다"고...
저축은행 만난 이찬진 "고위험 여신 지양·서민 자금공급 집중" 2025-09-04 10:00:02
2금융권 이용자가 금융 취약계층인 만큼 채무조정요청권, 금리인하요구권 등 제도를 적극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보이스피싱, 불법 계좌개설 등 금융 범죄와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도 주문했다. 이 원장은 "1금융권 내부통제가 강화될수록 2금융권 이용자 대상 금융 범죄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