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3파전으로 압축" 2013-06-10 10:49:15
거쳐 '모피아'로 분류된다. 증권 전문가라기보다는 세제 전문가지만2008∼2012년 현대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KB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모피아가 잇따라 임명되면서 최전 사장의 거래소 이사장 선임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거래소와 증권업계 노동조합이 최...
돌아온 '모피아'…금융권 수장 절반 장악 2013-06-09 05:52:09
최근 사의를 표명한 우주하 코스콤 사장도 모피아 출신이다. 우 사장은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 등을 역임한 뒤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금융 관련 협회 7곳 중에서도 순수 금융인 출신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을제외하면 모피아 일색이다. 재정경제부 1차관 출신의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민주당 "관치금융 6월국회서 제동 걸 것" 2013-06-07 10:40:06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더 나아가서는 정부가 전혀 관계없는 BS지주회장까지 마구잡이로 바꾸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왜 정부당국과 금융당국이 간섭하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전 원내대표는 "모피아 전성시대의 부활이 관치금융의 퇴행적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서 결코...
모피아 '살아있네'…KB지주 이어 농협금융도 접수 2013-06-06 17:11:34
이어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모피아 2명이 잇따라 내정됐다. kb지주에는 행시 20회 출신인 임영록 kb지주 사장이, 농협금융 회장에는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행시 24회)이 자리를 잡게 됐다. 이에 대한 금융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kb지주 회장 자리는 원래 민간의 몫이었다. 모피아가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4대 금융지주 인선 마무리… 임영록 KB회장 '관료 출신' 2013-06-05 18:21:25
국제금융센터 원장, 김근수 여신전문금융협회 상근회장 등 소위 '모피아'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금융지주 회장 선임 마무리…관료출신 임영록 유일> 2013-06-05 17:33:46
대표적인 모피아 출신이었다. 전문가들은 민간 출신 금융지주 회장들이 반평생 은행에서 갈고 닦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사들이 직면한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5일 "'어닝 쇼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금융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새 KB 회장 임영록은 '오뚝이' 스타일 2013-06-05 17:31:06
“학연, 지연으로 똘똘 뭉친 모피아 조직에서 임 내정자가 입지를 다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돌이켜보면 어떤 보직을 맡더라도 최선을 다해 성과를 냈고 본인의 역량도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갈등 조정능력 뛰어나 임 내정자의 강점으로는 부드러운 대인관계와 꼼꼼한 업무스타일이...
<관료 출신 첫 KB금융 회장 임영록 누구인가> 2013-06-05 17:14:01
`모피아 출신', `관치금융' 등을 비판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국민은행노조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는 향후 과제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1955년 강원 영월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사설] 신제윤 위원장은 루빈이 뭐가 어쨌다고? 2013-06-03 17:23:52
모피아[재무부(mof)+마피아]출신 선배를 미는 듯이 비쳐져 국민은행 노조가 비난성명을 내는 등 관치 논란을 빚고 있다. 신 위원장은 “kb금융은 민간 금융사여서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이었다. 아니 충분히 계산한 이중언어일 것이다. 물론 관료 출신이라고...
< KB금융 회장에 임영록 우세…민병덕 맹추격> 2013-06-03 10:13:45
모피아 인사를 정부 주식이 한 주도 없는 민간 금융회사 회장으로 선임하라고 사외이사들을 압박하는 행위는 명백한 관치금융"이라고 성토했다. 임 사장의 뒤를 맹렬히 쫓는 이는 민병덕 국민은행장으로 알려졌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입사하고서 32년간 국민은행에서 재직,KB금융그룹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