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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V캐피탈, 에코프로머티 지분 3% 블록딜…지난달 이어 두 번째 2024-06-14 08:11:42
장 마감 이후 블록딜 방식으로 210만주(지분율 약 3.0%) 매각에 나서 이날 개장 전 체결했다. 주당 가격은 전일 종가인 주당 13만3500원 대비 10.5% 할인율이 적용된 11만9480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블록딜의 총 규모는 약 2509억원이다. 골드만삭스, UBS, KB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설립 초기에...
5개월 만에 시총 7위→3위 '껑충'…대박주 쓸어담은 '큰손'은? 2024-06-09 06:53:50
160만주(지분율 3.07%)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고 3월27일 개장 전 공시했다. 이후 알테오젠 주가는 8거래일동안 26.65% 급락했다. 이후 주가는 16만~19만원가량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가, 이달 4일 정혜신 박사의 블록딜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3거래일 연속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카이노스메드, 50만주 자사주 취득 결정 “신성장동력 확보로 퀀텀점프 실현 기대” 2024-06-07 13:47:02
취득한 자사주의 소량을 우호 투자자 대상 블록딜 형식으로 처리해 타법인 주식 취득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카이노스메드는 타법인 주식 취득 목적으로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대표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주도적으로 무상증여를...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대표 증여한 자사주로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2024-06-07 10:19:39
우호적인 투자자에게 블록딜 형식으로 매각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카이노스메드는 이기섭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 50만주를 무상증여받는 방식으로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지난 5일 공시한 바 있다. 확보한 자금은 타법인 주식 취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달...
루머가 만든 8% 급락…"IP가 핵심인 탓" [백브리핑] 2024-06-05 11:26:23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과 관련해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하이브 측에서 에스엠의 일부 지분을 처분한 바 있는데 이 소식이 어제 공시가 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스엠의 블록딜 공시가 장 마감 후 나왔던 터라 주가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분위기가...
"NCT 멤버 루머, 사실 아냐"…폭락했던 에스엠 '반등' 2024-06-05 09:17:14
장 마감 후 에스엠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공시했다. 하이브가 지난달 28일 에스엠 주식 75만5522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는데, 에스엠이 전날 공시한 것이다. 다만 이 공시는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실이기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에스엠 소속 가수를 둘러싼 루머가 주가를...
'NCT 드림' 일본서 대박났는데…SM엔터 주가 급락 '발칵' 2024-06-04 17:45:00
했다. 증권가에서는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과 관련,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하이브는 지난달 28일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라는 목적으로 지분 일부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 바 있다. 에스엠은 이 내용을 이날 공시했다. 하지만 에스엠의 공시가 장 마감 후 나왔던 터라 주가...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자신이 보유한 지분 전량(23.59%)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넘겼다. 이에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반발했으나, 2021년 조현식 고문이 경영에서 물러나며 당시 사태는 일단락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분쟁이 재점화했다. 조현식 고문과 장녀...
'SG발 폭락 사태' 김익래·임창정 불기소…최초 제보자는 기소 2024-05-31 12:02:55
다우데이터 주식 140만 주를 시간외 거래(블록딜)로 605억 4300만 원에 매도했다. 2거래일 이후인 4월 24일 외국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SG) 창구를 통해 대성홀딩스, 삼천리 등 8개 종목의 주가가 급락한 'SG 사태'가 발생했다. 사태의 주범으로 꼽힌 라덕연 전 호안 대표는 다음 달 구속기소됐다. 사태 직후...
[단독] "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2024-05-30 18:31:29
수시로 연락해 “장외 블록딜(주식 대량매매)에 투자하려면 당장 돈을 넣어야 한다”며 대포통장에 송금하도록 유도했다. 이들은 올초 피해자들이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하자 “수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며 수개월간 시간을 끌었다. 피해자들의 성화에 “수익을 실현해 송금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달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