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겨 임은수, 주니어GP 9위…2점 차이로 파이널 진출 실패 2017-10-16 15:19:40
4차 대회를 우승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러시아)가 차지했고, 2위는 소피아 사모두로바(러시아)가 올랐다. 러시아는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했다. 일본에선 6위에 오른 키히라 리카가 유일하게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를 밟는다. 한국 여자 선수 중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는 김연아(은퇴)가...
최재형기념사업회, 연해주·하바롭스크 독립운동 유적 탐방 2017-10-13 14:04:42
것으로 알려진 왕바실재 언덕에서 최재형 97주기 추모제도 지낼 예정이다. 17일 저녁에는 시베리아횡단열차에 탑승해 80년 전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의 아픔을 회상하고 이튿날 아침 하바롭스크에 내려 김 알렉산드라 순국지, 한인사회당으로 쓰였던 건물, 소설 '낙동강'의 작가 조명희 고택 등을 돌아본다....
피겨 임은수, 주니어 GP 6차대회 출격…'GP 파이널 노린다' 2017-10-03 06:00:01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1차 대회와 4차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일찌감치 랭킹포인트 30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또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타라카노바도 2차 대회 우승과 5차 대회 동메달로 랭킹 포인트 26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의 기대감을 높였고, 일본의 야마시타 마코도 2차...
[책마을] 대학 포기하고 창업 택한 '피터 틸의 아이들' 2017-09-28 19:33:51
피터 틸의 벤처 학교 알렉산드라 울프 지음 / 신혜원 옮김 / 처음북스 / 264쪽 / 1만6000원20세 이하 청년 20명 뽑아 10만달러 창업자금 지원 조건은 "2년간 대학 가지말 것"소행성에서 광물 채굴나선 괴짜…노화를 '치료'하겠다 말한 천재 시행착오 겪으며 새 길 개척 [ 송태형 기자 ] 피터 틸(50)은 실리콘밸리의...
일본 테니스 전설 다테 "은퇴하니 아침에 일어날 때 행복해요" 2017-09-24 13:59:40
재팬오픈 1회전에서 알렉산드라 크루니치(65위·세르비아)에게 0-2(0-6 0-6)로 완패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 크루니치가 다테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생으로 47세까지 현역으로 뛴 다테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해도 많은 나이에 경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컨디션 유지가...
피겨 김예림, 올 시즌 첫 주니어대회서 163.49점 종합 4위(종합) 2017-09-23 00:43:40
듯 고개를 저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도지훈(옥련중)은 프리스케이팅에서 87.71점을 기록해 쇼트프로그램 점수(44.21점)와 합쳐 총점 131.92점으로 11위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96.32점), 2위는 일본의 아라키 나나(183.00점), 3위는 러시아 스타니슬라바 콘스탄티노바(181.98점)가...
피겨 김예림, 올 시즌 첫 주니어대회서 163.49점 종합 4위 2017-09-23 00:34:32
아쉽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도지훈(옥련중)은 프리스케이팅에서 87.71점을 기록해 쇼트프로그램 점수(44.21점)와 합쳐 총점 131.92점으로 11위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96.32점), 2위는 일본의 아라키 나나(183.00점), 3위는 러시아 스타니슬라바 콘스탄티노바(181.98점)가...
피겨 김예림, 주니어 GP 4차대회 쇼트 5위…개인 최고점 2017-09-22 00:09:09
순위를 끌어올려야 메달권에 들 수 있다. 7월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6위를 차지해 이번에 함께 출전한 도지훈(옥련중)은 이날 기술점수 23.15점, 예술점수 22.06점 등 합계 44.21점으로 10위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69.72점), 2위는 일본의 아라키 나나(62.98점)가 차지했다. mihye@yna.co.kr (끝)...
직업연수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배운 기술로 창업·한류전파" 2017-09-21 17:10:03
한류'를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라 양(24·여, 우즈베키스탄) 씨는 "헤어미용 5년 경력이 있어 쉬울 줄 알았는데 최신 유행 기법과 첨단 장비 사용 등을 배우다 보니 어느새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한국에 기술을 배우러 간다는 게 알려져 졸업도 하기 전에 타슈켄트의 유명헤어샵 채용이 결정됐다"고...
해외서 훨훨나는 김세연-최영규 고국서 한 무대…"궁합 궁금" 2017-09-15 10:32:07
해 동안 가장 활약한 무용수에게 주는 '알렉산드라 라디우스상'의 올해 수상자로도 그가 호명됐다. 14일 기자들과 만난 김세연과 최영규는 "고국 무대에서 오랜만에 전막 발레를 선보이는 자리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김세연의 경우 국립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줄리엣의 어머니 마담 캐퓰렛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