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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애써 일군 신용사회가 무너지는 소리들 2013-01-20 17:01:03
것이다. 금융위는 또 대출 부적격인 c등급 비우량 중소기업에도 대출해주라는 압력을 넣고 있다.새 정부가 국민행복을 화두로 내건 만큼 금융지원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고금리 다중 채무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의도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문제는 방법이다. 아무리 취약계층이라도 자기책임(손실분담)과 시장원리라는...
한국증권금융, 사채관리업무 시작 2013-01-18 09:27:03
한국증권금융은 18일 첫 사채관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채관리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채관리업무란 회사채 발행사에서 위탁받아 발행사의 계약이행 여부, 재무ㆍ신용상태 변동 여부 등을 감시하고 발행사 부도 등 채무불이행 상황에서는 채권자를대신해 변제를 받을 수 있도록 채권보전절차를 진행하는...
금융위,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 전면 점검 2013-01-16 10:56:59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를 전면 정비하고 회사채시장 원활화와 기업구조조정 점검·자본시장제도 개혁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정책으로는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건전성 제고 그리고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전면 재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해서...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50만원 이상 연체돼 은행연합회에 등록된 금융채무불이행자 95만명 가운데 1년 이상 연체한 48만명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복기금이 금융회사와 협의를 거쳐 이들 95만명의 부실채권을 할인 가격에 선별 매입한 뒤 신용회복과 채무재조정을 하겠다는 것이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8조...
美 증시, 관망세에 혼조 마감…애플 3% 급락 2013-01-15 06:33:41
"연방정부의 채무 상한선 상향조정 합의에 실패하면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에 빠지고 주식시장과 세계 경제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이라며 의회를 압박했다.그는 또 공화당이 채무한도 증액을 거부하는 것이 경제에 대한 '자해 행위'이고 경제를 볼모로 몸값을 타내려는 것이며 미국 정부의 문을 닫도록...
오바마 "국가부채한도 증액 안하면 세계경제 재앙" 2013-01-15 05:30:27
이르는 추가한도를 마련해 다음달말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미뤄진 상태이다. 국가부채 한도가 증액되지 않으면 재무부는 국채를 발행하지 못해 자금을 조달할 수 없으며, 정해진 법에 따라 연방정부는 폐쇄되고 각종 연금지급도 중단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연말 공화당과의 예산협상에서 국가부채한도를 증액하...
[사설] 개인 빚을 국가가 대신 갚아줄 때 생길 문제 2013-01-14 17:10:26
금융위원회가 1년 이상 금융채무를 갚지 못하고 있는 48만명에 대해 대출금을 최대 50% 깎아주는 방안을 마련해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빚을 70%까지 감면해준다. 현재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빚의 30~40%(기초생활수급자는 50%)를 탕감해주고 있는 것을 더 확대해...
[조간신문 브리핑] `행복기금` 48만명 빚 50% 탕감 2013-01-14 07:36:35
1년 이상 갚지 못한 금융채무 불이행자 48만명이 국민행복기금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채무를 최대 50% 감면받게 될 것이란 기사가 1면과 3면에 실렸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는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에 보고하게될 내용인데요.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은 박 당선인 핵심 공약이지만 공약 실행을 앞두고...
[모닝 브리핑] 인수위, 나흘째 업무 보고 … 국내 증시 오늘 반등할까 2013-01-14 06:20:30
금융채무 불이행자 48만 명이 박근혜 당선인의 핵심 민생 공약인 국민행복기금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채무를 최대한 50%까지 감면받게 될 전망이다. 또 연체 기간이 1년 미만인 47만 명에 대한 신속한 신용회복 방안도 모색된다.1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행복기금...
"기다리면 빚 갚아주겠지"…朴 공약 실행 앞두고 모럴해저드 확산 2013-01-13 17:26:50
이 때문이다.◆채무감면 대상 322만명은 과장 후보 시절 당선인은 “180만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와 민간 자산관리회사 등이 보유한 140여만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 등 약 322만명이 행복기금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322만명의 내역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금융권에서는 선거국면에서 지원대상이 과대포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