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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없는 복지 가능할까…증세위해 국민 합의 필요> 2013-07-23 14:00:23
성장잠재력 확충, 소득분배 상황 개선에도 조세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후·환경 변화 측면에서 오염물질 배출이나 에너지 수요를 억제할 수 있어야하고, 통일 시 막대한 재정 소요를 고려한 여력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소득세·소비세 늘리고 법인세 완화 제안 다른...
[정규재 칼럼] 아직도 경제성장을 기대하시는지… 2013-07-22 17:11:17
어떤 사람들은 분배 경제를 말한다. 분배가 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흰소리를 하는 사람도 많다. 소비성향 운운하면서 복지가 내수를 촉진할 것처럼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유리창을 깨고 갈아끼우면서 국민소득이 늘었다고 계산하는 것과 같다. 다른 곳에 투자할 돈이 그만큼 줄어든 것은 계산하지 않는 돼지들의...
[美 디트로이트 파산의 교훈] 車·공무원 노조 '철밥통' 양보안해…기업 떠나자 '몰락의 길' 2013-07-19 17:06:19
등 분배를 강조하는 진보 경제학자들에게 ‘노사 합의의 모범’으로 거론되는 이 협약은 gm에 이어 다른 자동차 기업들에 폭넓게 적용됐다. 하지만 곧 과도한 노동비용이 미 자동차산업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연금과 보험료 지급 부담은 1970년대를 거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gm은 1993년 이후 15년간 1030억달러(약...
중소기업 67.7% "내년 최저 임금 인상 수준 높다" 2013-07-17 13:49:53
”소득분배 및 생활안정도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 답했습니다. 반면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분배 등에 “영향이 없다”는 응답이 20.1%였고, “소득분배 개선 및 생활안정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19.5%에 불과했습니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현재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의 98% 이상을 고용하는...
['테샛' 공부합시다] "테샛이 미래 향한 '뜨거운 열정' 깨워줬어요" 2013-07-12 15:16:31
수 있는데 경상수지는 상품·서비스·본원소득·이전소득수지 등이 포함된다. 자본수지는 개인·기업·정부 등이 외국으로부터 자금을 빌리거나 빌려줌으로써 발생하는 외화 유출입 차이 등을 나타낸다.문제 <보기> 항목 중, 국제수지에 양(+)되는지 여부는 자금이 국내로 들어오는지 아니면...
최저임금 5210원 결정, 오랜 진통 끝에 결국… '7.2% 인상' 2013-07-05 20:26:38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근로자의 소득분배 상황을 고려한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소기업중앙회는 “임금의 지불주체인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다”라며 이번 결정에 항의했다. 최저임금 5210원 결정에 네티즌들은 “올라서 다행이긴 한데, 최저임금 제대로 줄까?”, “최저임금 ...
최저임금 7% 올려 시간당 5210원 2013-07-05 17:17:13
“소득분배 차원에서 7.2% 인상은 실망스럽다”며 “최소한 두 자릿수 인상이 돼야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을 최소 18% 이상 올려야 현재 소득분배율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이지훈/전예진 기자 liz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최저임금 밤샘 협상 진통 … 표결로 최저임금 5210원 확정 2013-07-05 06:30:35
"소득분배 개선 차원에서 7.2% 인상은 실망스러운 수준" 이라며 "최소한 두자릿수 인상은 돼야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女배우, 6세...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5210원…7.2% 인상 2013-07-05 06:04:17
근로자 임금 인상률, 소득분배개선 등을 고려했다"며 "근로자의 임금 격차를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개선할 목적으로 소득분배개선분을 금년도 인상분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가 의결한 안을 다음주 중 고시한 뒤 오는 8월5일까지 최종 확정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경제사상사 여행] "국가 간 분업은 번영의 열쇠"…비교우위로 무역 활성화 2013-06-28 15:19:00
평생토록 생존하기에 빠듯한 수준의 소득을 올린다고 지적한다.(임금철칙설) 실질노임이 늘어나 생활이 조금 나아지면 식구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곡물가격이 높아 노임이 인상된다고 해도 최저 생계비를 넘는 실질소득 증대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리카도가 내다본 자본가의 이윤 전망도 그리 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