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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사 여행]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6-21 15:23:33
분배가 중요하다는 그의 주장에도 오류가 있다. 성장 없는 경제 상황에선 흔히 사람들이 삶의 비전을 잃게 되고 사회엔 불안과 불신이 팽배해지게 마련이다. 성장을 유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사회는 활기차고 너그러움과 다양성에 대한 관용, 공동체정신 등 사회기품도 살아난다는 벤저민 프리드먼 하버드대 교수의 최근...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0) 정의론 2013-06-21 14:40:41
통한 분배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하며, 국가 개입을 통한 소득 재분배에 대해 반대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설령 시장 경제 아래서 어느 정도 소득 불평등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시장 메커니즘에 따른 분배는 소득 계층 간의 자유로운 이동 기회를 보장하기 때문에 그러한 불평등이 고착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예를 들어 가난한...
[화제의 책] 법도 움직이는 여론의 힘 등 2013-06-20 17:10:33
분석하면서 성장과 고용, 소득과 분배, 복지 등을 선순환시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인준 지음, 율곡출판사, 380쪽, 1만7000원) 통상전문가가 설명하는 원산지 규정 ◇한미 fta 원산지 규정 해설=복잡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규정을 풀어서 설명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1995년 출범 당시부터...
[통상임금 토론회]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자" 2013-06-06 17:31:38
소득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공개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노사 쌍방의 부담으로 늘어나는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재정은 3조~5조원으로 추정된다”며 “노동자들의 근로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로 내게 되는 근로소득세도 3조~5조원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기준 59.7%인 노동소득분배율은...
[시론] 비자금 경영과 가혹한 상속세 2013-06-06 17:25:50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이 세금이 세수나 소득분배개선에 괄목할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 세목의 존립이유는 명분에서나 찾을 수 있다. 상속세율은 소득세율보다 상당히 낮아도 좋다. 상속대상이 되는 재산은 원칙적으로 소득세나 법인세를 이미 부담한 것이라는 점도 고려할 수 있다...
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나눈 비율로 낮을수록 소득 불평등이 완화됐다는 의미다. 대표적 분배지표인 지니계수도 개선됐다. 2011년 0.311에서 지난해 0.307을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중산층 숫자도 늘었다. 2011년 전체 가구의 64%이던 중산층 비중이 지난해 65%로 높아졌다. 중산층은...
소득 증가폭 금융위기후 `최저` 2013-05-24 16:03:55
근로소득 증가폭이 예년보다 둔화됐기 때문입니다."가계소득 증가폭이 이처럼 둔화된 가운데 가계지출도 소폭 감소했습니다.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4만3천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줄었습니다.대학등록금 인하와 정부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으로 교육비가 줄어든게 주된 이유입니다.가구당 월평균 이자비용은...
"美 출구전략 가능성‥코스피 투자전략은?" 2013-05-24 15:09:13
것이 없어진다. 새로운 성장동력은 부의 분배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유럽에서 10만유로 이상의 고액 예금자들이 은행이 부실화됐을 때 자신들이 책임을 진다고 했는데 이것은 키프로스만이 아니라 다 그런 것이다. 이런 것들이 전조단계다. 그러면서 서서히 시스템을 바꿔나갈 것이다. 고액 소득자들에게 굉장히 많은 세...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