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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차웅, 伊 토스카니니 지휘 콩쿠르서 1위 없는 2위 2017-10-29 11:21:05
결선 무대에 진출한 것은 차웅을 포함, 총 4명이었다. 그는 수상 후 "겸손함을 잃지 않고 음악에만 집중하는 지휘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에서 정치용을 사사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sj9974@yna.co.kr (끝)...
베이스 성악가 최희윤, 체코 자쿱 푸스니타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2017-10-23 17:00:03
후 경연을 펼친다.최희윤은 서울대, 독일뮌헨국립음대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10여년간 바리톤으로 활동했으나 2012년부턴 음역을 옮겨 베이스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는 베이스로 전향한 후의 첫번째 도전이었다. 최희윤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광철, 강병운, 박종민 등 많은 베이스 가수들이 거쳐간...
피아니스트 홍민수, 리스트 콩쿠르서 한국인 첫 2위 수상 2017-10-22 13:48:54
데트몰드 국립음대에서 알프레도 페를을 사사 중이다. 리스트 콩쿠르는 지난 1986년 리스트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처음 열린 이후 3년마다 열리는 국제적 대회다. 역대 수상자로는 엔리코 파체(1989년·1위), 윤디 리(1999년·3위) 등이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네덜란드 명문 음대 유치 추진 2017-10-17 16:27:43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네덜란드 명문 음대 유치 추진 인천경제청-암스테르담 국립 콘서바토리 MOU 체결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네덜란드 명문 음악대학을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전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 콘서바토리와 송도캠퍼스...
19~22일 오페라 '리골레토' 무대 서는 뉴욕 메트 주역 캐슬린 김 2017-10-15 18:17:54
19~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국립오페라단 제작 공연에서 여주인공 질다 역을 맡았다. 지난 13일 예술의전당 연습실에서 만난 그는 “질다는 굉장히 감정의 폭이 넓은 캐릭터로 여린 여성의 마음을 담고 있다”며 “격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KBS교향악단 최초 부지휘자에 윤현진 선임 2017-09-28 15:27:33
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 및 함부르크 국립음대 지휘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제53회 결선무대 진출, 2013년 포르투갈 리스본 젊은 지휘자 콩쿠르 공동2위 등의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바덴-바덴 필하모닉, 프랑스 로렌...
이병우 "기타는 살아가는 방법…아이유 덕에 1위, 희한하죠" 2017-09-26 20:37:59
빈 국립음대와 미국 피바디음악원에서 기타를 공부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담히 적어 내려간 이 곡은 '심심하면 쳐대는 괘종시계 종소리와', '효과를 알 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등의 노랫말이 요즘 정서와 다소 거리감이 있다. 그는 "지금은 음악 장르가 다양화됐고 트렌디해졌는데 오래전에...
프랑스 바로크 음악으로 무대 오르는 최희연 서울대 교수 2017-09-20 15:20:20
프랑스 음악은 운명처럼 다가왔다. 그는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에서 공부를 하고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져 있었다. 2015~2016년 안식년(현재 서울대 음대 교수 재직 중)을 지내던 중 뵈젠도르퍼에서 나온 피아노 한대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섬세하고 청아한 소리에 그는 프랑스...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등 '백남상' 2017-09-13 20:44:55
나노 대표(가운데)가 선정됐다. 음악부문에서는 국립합창단에서 초대 단장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한 나영수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오른쪽)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상금은 2억원.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린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한양대, 백남상 수상자로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선정 2017-09-13 14:30:02
아울러 음악 부문에서는 한국 최초의 전문 합창단인 국립합창단에서 초대 단장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한 나영수(79)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으며 인권·봉사부문, 공학 부문, 음악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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