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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팀장급 전문직 공모 2017-01-19 18:28:04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팀장급 전문직 공모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조직위)에서 일할 홍보·마케팅팀장과 영어 통번역 요원 등 3명의 전문직을 뽑는다. 조직위는 19일 홍보팀장·마케팅팀장·영어 통번역 요원 등 3명에 대한 모집공고를 냈다. 홍보·마케팅팀장은...
[1·2월 분양 물량] 영종 e편한세상 2차·광주 중흥S클래스…전국 1만8000가구 공급 2017-01-18 16:34:32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으로 활용될 예정인 ‘중흥s-클래스 센트럴’이 다음달 분양된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1660가구 중 708가구가 일반 분양 몫이다. 앞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아파트인 광주 서구 화정동 ‘유니버시아드...
다시 뛰는 박태환, 23일 새해인사와 훈련 공개 2017-01-16 18:00:4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4관왕에 오르며 국제무대 경쟁력까지 재확인했다. 그리고 12월에는 FINA가 주관하는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마침내 세계 정상의 자리로 되돌아왔다. 새해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박태환은 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
"옷깃만 스쳐도 인연"…눈물로 재회 약속한 리퍼트 2017-01-13 16:14:32
받았고 좋은 추억이 많다"며 한국어 공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방문, 수영으로 한강 도강, 한국 프로야구 경기 관람,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석, 미국 대사로는 36년 만의 전남대 방문 등을 소중한 기억으로 꼽았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2015년 3월 5일의 철렁했던 피습의 순간을 돌아보면서는 "당시 여러분께서 보여주...
'꽁냥꽁냥'한 청춘로맨스 '역도요정 김복주' 아쉬운 종영 2017-01-12 08:55:52
해결됐고, 복주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년 후, 나란히 역도와 수영 국가대표가 된 복주와 준형이 미래를 약속하며 환하게 웃음을 짓는 것으로 청춘보고서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모델 출신의 이성경과 남주혁을 내세운 '역도요정 김복주'는 동시간대 톱스타 전지현·이민호가 주연한 SBS...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2017-01-12 08:00:03
= 세계수영대회 사업비 확정 난항 ▲ 광주일보(광주) = 보수ㆍ중도 아우르는 '빅텐트' 칠까 ▲ 남도일보(광주) =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다시 품에 안을까 ▲ 무등일보(광주) = "지역 현안 해결" 대선 공약 이달 말께 확정 ▲ 전남매일(광주) = 전남 '솔라시도' 최대 난제 해결 ▲ 호남매일(광주) =...
광주시 올해 상반기 국·과장급 전보 인사 2017-01-09 10:28:04
기간이 너무 짧은 경우도 많은데다 여전히 현업부서보다 지원부서 위주의 승진자 배출 등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과장급 전보 기준은 민선 6기 후반기 시정의 역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세계수영대회, 군공항 이전, 친환경 자동차 육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2016 스포츠 가나다] 김종 '몰락'부터 박상영 '부활'까지 2016-12-27 09:24:03
결승전 11 대 14로 몰린 상황에서 나온 '할 수 있다'는 주문은 박상영 신드롬을 낳기도 했다. 그의 대역전 금메달은 한국 펜싱 사상 첫 에페 금메달이기도 하다. 올림픽 출전 당시 세계랭킹 21위였던 박상영은 지난달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하며 랭킹 1위로 올라섰다.김현진/전형진 한경닷컴...
"수영도, 인생도 롤러코스터…진짜 제 실력 증명해 기뻐요" 2016-12-19 17:38:43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자유형 100·200·400·1500m를 모두 휩쓸었다. 이달 6일부터 캐나다 윈저에서 열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 200·400·1500m 우승을 차지했다.박태환은 잠시 휴식하며 내년 7월 헝가리...
박태환 귀국 "힘든 시국,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2016-12-19 11:45:10
11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4관왕, 이달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27·인천시청)이 19일 오전 귀국했다. 박태환 귀국 인터뷰에서 "리우 때는 성적 때문에 마음이 안 좋았다. 그래도 전국체전부터 세계선수권까지 마무리가 잘 돼서 마음이 너무 좋다. 마음 편히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