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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세법개정에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에 따른 세수효과가 2조4천900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 세부담을 보면 고소득자와 대기업은 2조9천700억원 증가하고, 서민·중산층과 중소기업 6천200억원 감소한다. 정부는 세법개정안과 관련한 15개 법률을 8~9월중 입법 예고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현오석 "전월세 상한제 도입 신중해야" 2013-08-07 15:46:21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대해서는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 전체 세수는 줄고 고소득자, 대기업 세수는 늘어나게 된다며 단순히 세입 보전을 위해, 특히 근로자층의 세입을 증대하는 쪽으로 개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상반기 10조원 정도의 세수부족으로 하반기에는 2배인 20조원을 예상하지만, 하반기 경기...
[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어렵다.” 내년도 세법 개정안의 방향을 놓고 정부와 여당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정부안 확정을 불과 사흘 앞둔 5일 국회에서 열린 세법개정 당정협의에서도 양측의 인식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여기에 민주당까지 새누리당을 거들고 있어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중상위층 세부담 놓고...
중산층 稅부담 증가…"안된다" vs "불가피" 2013-08-05 17:11:26
당·정, 세법개정안 충돌 내년도 세법 개정안 방향을 놓고 당·정 간 이견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연 소득 5000만원 내외의 중산층에 대한 세 부담 증가 여부를 놓고서다. 새누리당은 세 부담 완화를 내세우는 반면 정부는 일정 수준의 세 부담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최경환 "세법개정, 납세자가 인정하는 범위에서 가능" 2013-08-05 09:02:28
최경환 원내대표가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중산층에게 한꺼번에 새로운 세 부담을 지우지 말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세법개정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석준 기재부 2차관등에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 온라인으로 가입하세요" 2013-08-02 11:01:33
상품은 2013년 세법개정으로 새롭게 설정된 노후준비 연금상품.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 할 수 있다. 최대 400만원까지 연간 납입금액 100%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연금저축계좌의 온라인 개설부터 펀드매매까지 쉽고...
국세청, 5년간 세금 1조8555억 덜 걷어…직원 113명 징계 2013-08-01 18:00:44
급증하면서 공무원들이 징세 관련 예규나 세법 개정 내용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부당 과세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년 바뀌는 세법도 국세 공무원들의 부실 과세를 부채질하는 요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만큼 과세 현장에서 비리로 연결될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정기 및 기획조사를...
현오석 "중기 장기근속자 세제 혜택 검토" 2013-08-01 17:16:48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부총리는 중소기업 가업승계시 관련 세제 혜택을 주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세제 전반을 흔들지 않는 선에서 가업승계 세제 개편을 볼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업장 이전 관련 세 혜택에 대한 제안에는 "10년 이상 사업한 중소기업이 공장을 이전하면 양도소득에...
현오석 "산단 정책 개편·수도권 입지규제 완화 검토"(종합2보) 2013-08-01 16:04:16
수 있도록 세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 부총리는 또 세제 전반의 틀을 흔들지 않는 범위에서 상속세 부분을 살펴 가업승계시 세제혜택을 검토하고, 사업장 이전에 따른 양도소득세도 과도하지 않은지들여다보겠다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수출 기업을 독려하며 "미국의 경기개선, 정부의 정책지원,...
방카 수수료 수익 급전직하‥세법개정 ‘탓’ 2013-08-01 15:48:53
세법이 개정되면서 가입금액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초 즉시연금 2억원 초과 가입자에 대한 세제혜택 종료를 앞두고 절판마케팅으로 짭짤한 수익을 거뒀던 은행권이 지금은 울상입니다. 방카슈랑스 수수료 수익이 급격히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국민은행 모두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