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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 부양의무 미이행은 상속 결격 사유 아니지만 ‘기여도’와는 달리 봐야 2019-02-20 15:28:07
피상속인과 상속인간의 문제 발생 시 상속인의 자격을 박탈하는 제도를 두고 있긴 하다. 이에 상속전문변호사 김수환 변호사(김수환의 상속전문클리닉)는 “법 조항으로 보면 상속인이 범죄 또는 유언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정행위를 했을 경우 예외적으로 상속인에서 결격을 시키고 있다. 특히 공동 상속인간 법적 분쟁에...
이준근 변호사, 2019 한국전문기사협회 전문인 인증 `상속(유류분)` 부문 선정 2019-01-29 15:06:02
피상속인이 생전 예상치 못한 이에게 상속재산을 모두 상속하고 떠난 경우 등 사연별 속사정은 모두 다르다. 이를 어떻게 법의 테두리 속에서 정리하느냐가 관건으로 작용한다. 이준근 유류분소송변호사는 "유류분 자체가 피상속인의 상속재산 증여의사 및 사전에 처리한 상속재산 결과와는 별개로 공동상속인이 상속받을...
'美최고갑부 공직자' 탄생…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취임 2019-01-15 13:15:53
60여 개의 사업체와 부동산을 소유한 유대계 부호 가문의 공동 유산 상속인이다. 2008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캠페인 부위원장을 맡았고 2016 대선에서도 힐러리 캠페인 모금책으로 활약했다. 누나 페니 프리츠커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최대 '돈줄'로 통했으며, 오바마 행정부 2기 상무장관을 지냈다. ...
감정적 휘둘림 쉬운 기여분ㆍ유류분 등 상속분쟁, 흔들림 없는 등대 같은 조력 필요해 2019-01-14 11:26:40
공동상속인 간에는 모두 유류분 소송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례를 남기며 유류분 소송 증가의 촉진제 역할을 했다"며 "이처럼 상속분쟁의 경우 선례 유무에 따라 분쟁 해결의 결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안에 적합한 판례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 유류분권리자라도 사전 증여 있다면...
상속소송 부문 우수변호사 문건희 "가족간 상속 분쟁, A to Z 맞춤 대응 필수" 강조 2019-01-07 16:56:50
최소한의 상속분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 상속인의 유류분이 부족할 경우 한도 내에서 유류분을 침해한 공동상속인 또는 제3자에게 유류분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문 변호사는 "그러나, 상속분쟁은 언제나 `불명확함`이 문제가 된다. 공동상속인의 상속은 상속재산의 범위, 특별수익, 기여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12-01 08:00:02
변경 181130-0672 경제-018916:41 키이스트, 박성혜·신필순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181130-0674 경제-019016:42 중기중앙회 "中企협동조합 육성 조례 제정 운동 본격 추진" 181130-0675 경제-019116:42 씨트리, 김완주·김미정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181130-0681 경제-019216:44 하나금투, 4천97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1) 유류분 제도 시행 전에 증여받은 재산도 특별수익에 해당할까? 2018-11-15 11:51:11
포함되지만(제1114조 전문), 공동상속인의 특별수익에 해당하는 증여는 증여의 시기와 관계없이 유류분산정의 기초재산에 포함된다. 이로 인하여 공동상속인이 피상속인으로부터 아무리 오래 전에 생전증여를 받은 재산이라도 모두 유류분산정의 기초재산에 포함되게 된다. 그리고 이 때의 증여재산은 상속개시 전에 이미...
美선거사상 최다 개인돈 투입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 당선 2018-11-07 14:27:39
가문의 공동 유산 상속인으로, 2008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캠페인 부위원장을 맡았고 2016 대선에서도 힐러리 캠페인 모금책으로 활약했다. 누나 페니 프리츠커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최대 '돈줄'로 통했으며, 오바마 행정부 2기 상무장관을 지냈다. 프리츠커는 1998년 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 선거 민주당...
일리노이주지사 민주후보, 美선거사상 최다 개인돈 투입 2018-11-03 11:16:53
호텔체인 '하얏트'를 소유한 미국 부호 가문의 공동 유산 상속인이 정계 진출을 꿈꾸며 선거판에 쏟아부은 돈이 1억6천만 달러(약 1천800억 원)를 넘어섰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 민주당 후보 J.B.프리츠커(53)가 지난 18개월 동안 본인 선거캠페인에 개인 돈 1억6천500만...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40) 공동상속인 간에도 상속개시 전 1년 내의 증여만 유류분반환이 가능할까? 2018-10-22 11:23:20
피상속인의 재산처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이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1114조는 공동상속인의 경우를 예외로 두고 있지도 않다. 제1008조는, 특별수익을 받은 공동상속인의 경우 그만큼 상속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일 뿐이지 오래 전에 증여받은 것을 모두 유류분으로 반환하라는 의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