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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헌절' 출근 때 우산 챙겨요…서울 31도·울산 35도 2017-07-16 20:00:00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흐린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 광주와 전남, 제주도에서는 '매우 높음'까지 예상돼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 외출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겠다. 17일 오전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짙은 안개가...
[대프리카의 여름] ② 1도라도 더 낮춰라…갖가지 폭염 대응법 2017-07-12 07:01:03
작년 8월 대구에서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립기상과학원, 질병관리본부 등 6개 단체가 주관한 '국제 폭염대응 포럼'이 열리기도 했다. 행사에는 기후변화·폭염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폭염대응 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폭염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다른 도시보다 무더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7-11 16:00:00
오후 2∼6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까지 3년간 여름철(7∼8월) 오존 및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나쁨'과 '매우 나쁨' 수준의 오존 발생일수는 이달 17±5일, 다음 달 14±6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0HRJ6KIDAK2 ■...
유해성 적조 8월 초순 이후 발생 전망…애초 예상보다 늦어져 2017-07-11 15:31:23
이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예년보다 늦은 7월 초에 시작된 장마로 연안의 수온이 낮은 데다 현재 경쟁 관계에 있는 규조류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어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지 못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유해성 적조를 일으키는 코클로디니움 등은 수온이 24∼26도로 높아지고, 규조류와 같은 경쟁...
[그래픽] 오존농도 발생 빈도 오후 2∼6시 구간에 집중 2017-07-11 15:15:04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까지 3년간 여름철(7∼8월) 오존 및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 고농도 오존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6시(총 발생 빈도 76%)였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여름 오존농도 작년만큼 나쁘다…오후 2∼6시 집중" 2017-07-11 12:00:01
오존은 오후 2∼6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까지 3년간 여름철(7∼8월) 오존 및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나쁨'과 '매우 나쁨' 수준의 오존 발생일수는 이달 17±5일, 다음 달 14±6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21일), 8월(26일...
잠 못 이루는 밤…대구·포항 4일 연속 열대야 2017-07-11 07:28:25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낮 최고 기온이 32∼35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12일과...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상청, 해양과 대기 공동조사 실시 2017-07-10 09:35:13
관측 자료를 생산하고 교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웨이브 글라이더·표류부이를 활용하고, 냉수대 연구 책임자인 한인성 박사 등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부산지방기상청은 기상드론과 디지털 대기 조사장비를 활용하고, 해무 연구 책임자인 이희서 과장 등 기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공동조사는 부산...
[게시판] 과천과학관 '과학으로 말하는 날씨 이야기' 강연회 2017-07-10 06:00:08
▲ 국립과천과학관은 22일 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일반인 대상의 특별강연회 '사이언스 톡톡'을 연다. 강연 주제는 '과학으로 말하는 날씨이야기'이며,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과 김성중 극지연구소 남극세종과학기지 대장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김성중 대장은 현재 남극세종과학기지에 있어, 화상으로...
[한경·네이버 FARM] 국내 첫 여성 말교배전문가 2017-06-29 15:21:34
말교배전문가의 답변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박설화 연구사(25)의 얘기다. 이달 중순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있는 난지축산연구소에서 그를 만났다. 박 연구사는 말의 ‘필드 번식’을 책임지고 있다. 필드번식은 실험실이 아닌 마사 등 현장에서 생식기능을 검사·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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