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FT "北 핵무기 개발, 노후 재래식 전력 문제 감추려는 전략" 2017-05-01 10:53:03
보유하고 있다. 장사정포 등 엄청난 규모의 포를 전진 배치한 것은 물론 탱크와 잠수함, 전투기 수도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북한의 군사력 규모는 가공할만하지만, 이면엔 연료 부족에서부터 장비 노후화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어 한국, 미국 등과의 전쟁이 길어지면 전쟁수행능력이...
[한반도 위기설 다시 커지나] 북한 도발 미사일은 'KN-17' 추정…트럼프 "큰 게 아니네" 일단 무시 2017-04-30 19:09:40
전면전 가능성은 북, 장사정포로 수도권 등에 반격 땐 '확전'미국의 1차 선제타격 대상은 북한의 핵시설이다. 평안북도 영변과 함경남도 신포, 강원도 원산 등이 대표 지역이다. 이때 미 해군의 이지스함과 핵추진 잠수함이 우선 동원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영토나 영공은 침범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
해리스 美태평양사령관 "北위협, 내가 겪은 최악의 위기"(종합) 2017-04-28 06:21:29
"김정은 체제 전복은 '텅빈 희망', 장사정포 막을 수 있는 무기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이승우 특파원 =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지금까지 겪은 위기 중 최악의 위기"라고 말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매케인 美상원 군사위원장 "대북 군사옵션 배제 말아야" 2017-04-27 23:58:24
문제는 비무장지대를 따라 있는 (북한의 장사정포가) 서울을 사정권으로 하고 있어 일이 극적으로 꼬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군사옵션 사용의 현실적 어려움을 지적했다. 매케인 위원장은 "중국은 이것이 미·중 관계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미국이 군사행동을 단행하기 이전에 중국이 ...
[르포] 아파치 헬기 첫 공개훈련…1.2㎞ 앞 표적에 로켓탄 명중 2017-04-26 15:00:45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기지, 지상군, 전쟁 지휘부를 파괴하고 목표 지역을 점령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K2 전차와 30㎜ 자주대공포 '비호', 벌컨포는 관람석 바로 앞에 배치돼 화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들 무기가 불을 뿜을 때마다 땅을 흔드는 듯한 진동이 온몸에 느껴졌고 굉음은 귀마개를 파고들었다. 이번...
통일부 "北, 창군절 핵도발 자제는 지혜로운 결정" 2017-04-26 11:43:32
탄도미사일 발사 등의 전략적 도발 대신 장사정포 등 재래식 전력을 동원한 대규모 군종 합동타격시위만 실시해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의 압박에 도발 수위를 조절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군종 합동타격시위에 대해선 "(북한이 사용한) 시위라는 표현이 아무래도 대내외에 보여주기 위한 것으...
中매체들, 핵실험 가능성컸던 北창군절 전해…"평양 평온했다" 2017-04-26 10:25:16
않았지만 대규모 화포 훈련으로 무력시위를 한 점도 중국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CCTV와 왕이망(網易望) 등 중국 매체들은 연합뉴스를 인용해 북한군이 이날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원산 일대에서 장사정포 등 화포 300∼400문을 투입해 대규모 화력훈련을 했다며 관심을 보였다. president21@yna.co.kr...
닷새 남은 '격랑의 4월'…한반도 '파국 위기' 넘기나 2017-04-26 05:00:03
원산 일대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장사정포 등 화포 300∼400문을 투입해 대규모 화력훈련을 진행했다. 이는 애초 예상된 6차 핵실험이나 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와 비교하면 미국과 중국이 정한 '레드라인'을 넘지 않은 저강도 도발로 평가된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26일 "북한이...
[북한 추가도발 막은 미·중] 부산 온 미국 핵잠수함 의식?…북한, 핵실험 접고 화력훈련만 2017-04-25 18:33:46
관계자는 “북한군이 장사정포를 비롯한 포병 장비 300∼400문을 투입해 훈련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며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참석해 현장을 직접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사정포는 사거리가 약 60㎞에 이른다. 수도권이 사정권이다.황교안...
[연합시론] 美 전략무기 한반도 집결, 위기관리 빈틈없어야 2017-04-25 18:13:01
참관한 가운데 장사정포를 비롯한 각종 화포 300∼400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미국을 향해 "끝까지 결판을 보고야 말 것"이라며 정면 대응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컸던 창군절이 지나도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은 좀처럼 완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