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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 부르게 해놓고…미성년 성폭행 50대 공무원 송치 2025-07-15 12:35:29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구속한 충북 충주시 공무원 A씨(55)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월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채팅 앱으로...
"과장님, 점심은 제가…" 공무원들 아직도 '간부 모시는 날' 2025-07-15 12:00:03
공무원 열 명 중 한 명은 최근까지도 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최근 한 달간 간부를 위해 사비로 식사를 대접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공무원은 전체의 11.1%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李대통령 "의대생 복귀 늦었지만 다행…후속 조치 신속히" 2025-07-15 11:35:06
구체적으로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의무를 다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참사를 당했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내일은 국가적 참사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들어볼 계획"이라며 "관계 당국은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 유가족에 대한 국가적 지원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충주시 공무원, 檢 송치 2025-07-15 10:07:50
수 차례 성폭행한 현직 공무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구속한 충북 충주시 공무원 A(55)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등 압색…김건희 특혜 수사 [종합] 2025-07-14 10:34:50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돌연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그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같은 달 원 전 장관, 김 의원,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 공무원들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후 국회는...
국세청장 후보자 "연예인 편법 탈세 엄정 대응" 2025-07-13 18:46:28
공무원으로서 쌓은 전문성에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활동을 통해 확보한 넓은 시각과 각종 경험, 입법 이해 등을 결합하겠다"고 밝혔다. 가업상속공제 관리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그는 "가업상속공제는 특정 계층에 대한 혜택"이라며 "사후관리 요건 추가 완화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후의무 요건을...
국세청장 후보자 "사모펀드 활용·연예인 편법 탈세에 엄정대응" 2025-07-13 18:29:04
공무원으로서 쌓은 전문성에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활동을 통해 확보한 넓은 시각과 각종 경험, 입법 이해 등을 결합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세수 결손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 후보자는 "징수기관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할수는 없다"며 "자진 납부 세수를 극대화하고 악의적 상습 체납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로비 경영'으로 얼룩진 韓 '1호 건설사'…삼부토건의 겉과 속 [특검 블랙리스트] 2025-07-12 14:30:02
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1948년 삼부토건을 설립했다. 이후 조 창업자는 한국국민당에 입당해 중앙위원을 지냈고,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치권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권을 따낸 것으로 전해진다. 가업을...
'쌍방 폭행'으로 법정 선 경찰관 커플…나란히 '집유' 2025-07-11 20:37:57
여러 차례 쌍방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A씨에게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를 상당 기간에 걸쳐 폭행했고, 그 과정에서 수시로 폭언·욕설도 했으며 폭행의 정도가 중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경찰공무원으로 올바른 품행을 보이지 못했고 연인 간의 상호 폭력 측면이 일부 있으나 두 사람의 나이, 직급 차이,...
가로등부터 주차민원까지 해결…발로 뛰는 서울시의회 2025-07-08 18:35:31
관계 공무원, 입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유출된 지하수를 정화해 하천으로 흘려보내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서울시는 관련 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일상 속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성동2·국민의힘)은 1월 성동구 청계벽산아파트 앞 공영주차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