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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에 그렸을 환상…국내외 프리미엄 여행 2014-11-10 07:10:05
있는 크루즈 여행지는 지중해다. 따뜻한 기후에 볼거리 가득한 관광명소가 가까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내년 5월26일 출발하는 ‘동부 지중해 10박11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3만t급의 아자마라 저니호를 이용하며, 주요 기항지는 프랑스 니스, 모나코 몬테카를로, 이탈리아 로마, 소렌토,...
그리스 허니문 다녀오면 ‘돈, 돌려받는다?’ 2014-08-04 22:37:08
많은 지중해 섬들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특히 푸른 바다와 파란색 지붕, 교회, 그리고 하얀색 마을로 대비되는 산토리니와 풍차가 아름다운 미코노스는 그 중에서도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산토리니의 호텔은 실내 자쿠지가 유명한 안드로니스를 비롯해 최근에 문을 연...
[주목! 이 점포] 서울 반포동 떡볶이전문점 '누들뽀', 오징어 만난 별난떡볶이…33㎡ 가게 한달 매출 2400만원 2014-07-07 07:00:06
플레인떡누들, 다이어트김밥(5개), 튀김(5피스) 등으로 구성된 플레인떡누들세트가 6500원, 불뽀와 홍뽀가 각각 5500원이다. 고객 중 75%가 직장인과 20~30대 젊은 층이다. 점포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이 점포 외관은 마치 지중해 어느 작은 마을에 있는 레스토랑을 연상시킨다. (02)541-1082강창동 유통전문기자...
방배동 해산물 프렌치 레스토랑 '앙티브', 나만의 코스요리로 지중해의 풍요를 품다 2014-05-24 18:05:02
작은 도시다. 화초·오렌지·올리브 등 원예의 중심지이자 지중해에 접해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화가 클로드 모네가 1888년 ‘앙티브의 아침’이란 제목으로 화폭에 옮겼던 ‘남프랑스의 보석’으로 꼽히는 지역이다.이곳의 이름을 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의 ‘앙티브’는...
디자이너 지망생 출신 조성범 셰프 "'프렌치 레스토랑=육류'라는 틀 깨고 싶었죠" 2014-05-24 18:00:03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빌라촌에 앙티브를 차렸다.한때 디자인을 전공했던 이력은 레스토랑 실내 장식 곳곳에 투영됐다.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타일 장식, 석양이 질 무렵 켜면 어스름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 등을 섬세하면서도 세련되게 배치했다.생선 뼈다귀 모양인 앙티브의 로고도 조...
평범한 데이트는 이제 그만! ‘이색 데이트’ 어때? 2014-05-19 17:52:25
it place! 그릭 조이 장수 음식으로 알려진 지중해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선보이는 곳. 조미료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지중해 음식답게 채소와 양고기, 해산물 위주로 구성한 메뉴들이 있다. 모든 메뉴가 주로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출처: 마르지아 클리닉, 영화 ‘연애의 온도’ 스틸컷, mbc...
반 고흐 흔적 따라 지붕 없는 미술관 여행 2014-04-28 07:01:17
속에서 휴양을모나코에서 마르세유까지의 지중해 연안 지역을 코트다쥐르라고 하는데 그 중심 도시가 니스다. 니스는 지중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해변 길이만 4~5㎞에 걸쳐 있으며 늘어선 별장과 푸른 바다의 조화가 그림 같은 풍광을 펼쳐낸다.니스는 휴양에 예술을 더한 ...
지중해 몰타 고조섬, 지중해 지킨 '巨石 신전' 3600년 전 과거를 만나다 2014-04-21 07:01:05
동화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좌판 위에선 지중해의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오렌지, 선인장, 캐러브로 만든 잼과 시럽 병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빅토리아 요새와 구시가지 거인으로 변하지 않은 여행자가 향한 곳은 빅토리아 요새다. 섬의 정중앙, 가장 고지대인 이곳은 주변 열강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최적의...
[행복을 부르는 홈 인테리어] 구정마루, 지중해를 품은 바닥재…표면 코팅 입혀 '탄탄' 2014-04-16 07:00:36
제품은 지중해 지역의 건축물 느낌이 나는 ‘아트맥시강’, 지그재그 패턴으로 시공이 가능한 ‘프라하 브러쉬’ 이다. 기존 바닥재에 개성을 더했다. 또 ‘가우디파크’는 고강도 표면코팅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구정 브러쉬’는 원목 표면의 느낌을 극대화한 구정마루의 대표 제품이다. 프로방스 지방...
꽃보다 '누나' 따라 동유럽 가볼까…'할배' 따라 남유럽 가볼까 2014-04-07 07:00:33
늘어선 절경과 고즈넉한 분위기, 눈부신 지중해로 마음을 붙드는 마을이다. 미하스에서 낭만을 만끽한 후 아랍과 유럽 문화가 극적으로 혼재하는 그라나다로 향한다. ‘돈키호테’를 쓴 대문호 세르반테스로부터 “이곳을 보기 전엔 죽지 말라”는 극찬을 받은 알함브라 궁전, 사자 물시계로 알려진 나사렛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