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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2쿼터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홀로 고군분투하던 LG 메시가 반칙 2개를 범하며 잠시 벤치로 물러난 사이, 모비스는 라틀리프와 아이라 클라크, 양동근이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순식간에 42-32까지 치고 나갔다. 모비스는 후반 들어 문태영과 라틀리프, 양동근이 번갈아 골을 넣으며 3쿼터 중반까지 56-36으로...
[20일 증권사 추천종목]녹십자·미디어플렉스 등 2015-03-20 07:40:04
백신시장을 대체할 4가 독감백신의 신약개발 모멘텀(성장동력) 부각)<추천제외종목>- cj cgv(차익 실현)◆nh투자증권<신규추천종목>- 미디어플렉스(영화 투자 및 배급사. 올해 '강남 1970'을 시작으로 10편의 영화 배급이 예정돼 있어 흥행에 따른 매출 성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한중 fta타결로 저작권에 대한...
6위의 반란은 계속된다! 전자랜드, 동부 격파 ‘파란’ 2015-03-19 23:11:54
무릎을 꿇었다. 4강전 직행을 결정지은 후 한동안 휴식을 취한 탓인지 동부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보였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눈에 띄게 줄었고, 경기감각도 흐트러졌다. 무엇보다 수비가 느슨해지면서 상대에게 골밑 돌파를 자주 허용했다. 외곽포도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자랜드의 뒷심이 ‘기적’을...
WPO 챔프전은 금융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나와!” 2015-03-18 00:03:10
4쿼터 승부처에서 중요한 3점슛을 2개나 성공시키며 제 몫을 다했다. 이 골이 아니었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을 만큼 영양가가 높았다. 맏언니 변연하도 공수를 조율하며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신한은행은 크리스마스가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동점 3점슛이 무위에 그치며 쓰린 패배를...
LG, 오리온스에 천신만고 끝 승리 거두고 ‘4강행’ 2015-03-17 01:22:35
무너지지 않았다. 4쿼터에서 ‘깜짝 드라마’를 쓸 뻔 했다. 오리온스는 4쿼터 들어 이승현의 3점포와 라이온스 득점, 전정규의 컷인, 이승현의 가로채기와 속공, 라이온스의 바스켓카운트까지 잇따라 터져 나오며 순식간에 71-73, 턱 밑까지 추격했다. 4쿼터 시작 불과 4분30초 만에 19점차를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KB국민은행, PO 1차전서 외곽포로 신한은행 높이 잡았다 2015-03-16 03:25:21
3쿼터 들어 신한은행은 김단비의 3점슛을 시작으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그사이 KB국민은행은 잇따라 실책을 범하며 무너지는 듯했다. 어느새 신한은행은 41-34까지 앞서나갔다. 격차가 7점차까지 벌어지며 신한은행이 그대로 승기를 잡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KB국민은행에는 ‘해결사’ 변연하가 버티고 있었다....
LG, 적지에서 오리온스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노크’ 2015-03-13 08:31:55
LG는 3쿼터까지 오리온스에 리드 당했다. 2차전과는 정반대였다. 홈경기 패배를 안고 원정길에 올라서인지 LG 선수들의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무거워보였다. 1쿼터부터 흐름이 좋지 않았다. 급기야 4쿼터 3분53초를 남겨두고 데이본 제퍼슨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며 팀 분위기가 급격하게 가라앉았다. 그러나 LG는 끝까지...
전자랜드, SK 격파! “4강 진출 1승 남았다” 2015-03-12 08:46:39
3쿼터에 7점을 올린 차바위와 4쿼터에서 8점을 넣은 정효근 등 제 몫을 다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승리의 귀중한 밑거름이 됐다. SK는 집중력이 흔들리며 다 잡았던 경기를 목전에서 놓쳤다. SK는 종료 40초를 남기고 김선형이 과감하게 던진 3점포가 림을 가르며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서는 듯 했다. 그러나 흐름을...
오리온스, 적진서 LG 잡고 플레이오프 승부 원점 2015-03-11 08:11:23
1쿼터에만 팀이 넣은 24점 가운데 16점을 혼자 넣는 기염을 토했다. 3쿼터에서는 화려한 앨리웁 덩크로 원정응원에 나선 팬들을 환호시켰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종료 1분27초를 앞두고 팀이 올린 마지막 4점을 홀로 책임진 모습이 압권이었다. 길렌워터는 팀 승리와...
‘더블 더블’ 크리스마스의 마법, 신한은행 살렸다 2015-03-05 01:54:23
팽팽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 종료 36초를 남기고 크리스마스의 골밑 득점으로 57-53으로 앞서 나가며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마지막 10여초를 버티지 못했다. 삼성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허윤자와 박하나의 슛이 연이어 림을 통과하며 기어이 57-57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