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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장애인에 맞춤형 자전거 제공 2014-04-15 11:43:01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기로 하고 15일 서울 시립 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새정치연합 최동익 의원과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맞춤형 자전거 191대를 전달했다. 맞춤형 자전거는 휠체어의 기능을 보조해 주는 자전...
우크라이나 총리 "러시아에 군사 대응 불사" 경고 2014-03-21 13:30:11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러시아에 공식적으로 경고하고자 한다"며 "러시아 군대가 동부나 다른 지역을 병합하거나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려 시도한다면 군사적 수단을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 움직임과 관련해 서방에 "적절한 대응을...
미·러 국방장관 통화…"우크라이나 동부 진격 계획없다" 2014-03-21 07:58:49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및 남부 국경에 병력을 배치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쇼이구 장관은 "해당 병력은 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배치됐을 뿐 국경을 넘을 의도가 없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가 진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했다는 것이다.커비 대변인은 헤이글...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크림 쇼크', 세계 금융시장 강타…러 경제 '소용돌이' 2014-03-07 18:57:38
공방전이 벌어졌으며, 세계대전 막바지에 연합국 정상들이 모여 전후 처리방안 등을 논의한 얄타회담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한동안 세계의 이목에서 비껴나 있던 크림 반도가 다시 관심사로 부상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정정 불안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동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영토 또한 유럽 전체에서 가장...
`크림반도 합병` 푸틴의 초강수··미·EU 반발 속 전운 고조 2014-03-07 09:02:46
동남부 크림 자치공화국 의회가 6일(현지시간) 공화국을 러시아에 귀속시키기로 결의해 자칫 우크라이나가 분열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하는 한편 러시아 의회도 크림 귀속 결정이 나오면 이를 받아들이는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Global Issue] 소용돌이에 빠진 우크라이나…유고연방 전철 밟나 2014-02-28 17:18:42
번지고 있다. 동부 도시 하리코프와 남부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 케르치 등에서 중앙의회의 권력 장악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반도 남부 세바스토폴에선 러시아계 주민 수만명이 러시아 국기와 해군기를 들고 시내 광장으로 몰려나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 도중 야누코비치가 이끌던 지역당 출신의 기존 시장...
[2014 GFC] 로버트 졸릭 前 세계은행 총재 발표 전문 2014-02-19 19:01:52
기반합니다. 금융위기 전까지 사하라 남부나 아프리카의 연평균 성장률은 5~6%에 달했습니다. 맥킨지 연구소는 개도국이 약 20억명에 달하는 인구가 연간 3천 달러에서 2만 달러의 올리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구매력으로 따지만 12조 달러 규모입니다. 그러나 10년여에 걸쳐 연간 1조 달러에 달하는 자본유입으로...
<허리둘레·가족직업까지…공공기관 취업생 신상털기> 2014-01-26 06:02:12
서울남부혈액원 이력서에는 가족의 성명과 연령, 직업·직장·직위를 넣는 칸도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응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도록하면서 제출 후 만 3년 또는 입사지원서 삭제를 요청할 때까지 개인정보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력서를 접수할...
<신흥국 혼란, 韓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014-01-20 06:01:10
기록했다. 2012년에도 유럽연합(EU)과 미국이 이란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자 유가가 급등,경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물론 올해 신흥국 정정 불안이 오일쇼크 같은 큰 위기를 불러오지는 않는다는게 일반적인 예상이다. 그러나 주요 신흥국의 선거가 줄줄이 잡혀 있어 이들 나라의 불확실성이 수출위축 등...
[피플 & 뉴스] 자유를 향한 '한 세기의 여정' 마침표…"굿바이 만델라" 2013-12-13 17:00:46
데 클레르크 당시 대통령과 흑백 연합 정부 구성을 위해 협상했다. 흑인 강경파의 반발도 심했지만 만델라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의 목표는 흑인과 백인이 하나로 뭉쳐 평화롭게 공존하는 ‘무지개 나라’의 실현이었다. 1994년 5월10일, 만델라는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과거 백인들만 출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