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북 中대사, 남포 청산협동농장 방문…"농업 등 협력 강화" 2025-07-20 11:06:49
국방무관(소장)과 가오우 참사관, 쉬펑 참사관 등이 참여했고, 북한 측에서는 김영주 북한 외무성 아주1국 과장과 손기원 남포시 인민위원회 대외사업국장, 홍재길 청산리협동농장 부경리, 리령희 청산리혁명사적관장 등이 동행했다. 중국대사관은 왕 대사가 북측 관계자로부터 김일성 북한 주석이 협동농장에 91차례...
알리바바닷컴, 안전거래서비스 도입…"한국 중소기업 수출 확대" 2025-07-07 11:32:05
국내 판매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서머 가오 알리바바닷컴 글로벌 공급망 총괄은 "트레이드 어슈어런스는 단순 보호 기능을 넘어 판매자의 거래 이력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핵심 도구"라며 "한국 중소기업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핵심 기능을 지속해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eran@yna.co.kr ...
자산 75조원 中 조선사 등장…긴장하는 韓 2025-07-06 17:58:21
가오차오조선, 중촨청시, 광촨국제 등 4개 조선사가 있다. 중국중공은 다롄조선, 우창조선, 베이하이조선 등 3곳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 이들 기업은 각각 154척, 102척의 선박 주문을 수주했는데, 전 세계 조선소가 체결한 물량의 약 17%에 해당한다. 합병을 통해 설립되는 중국 조선사는 세계 조선 시장의 3분의 1을...
조선업계 '공룡' 탄생 임박…'세계1위' 中조선 자회사 2곳 합병 허가 2025-07-05 19:48:26
가오차오조선, 중촨청시, 광촨국제 등 4개 조선 기업이 있다. 중국중공은 해양방위와 해양개발장비 등의 사업부문을 갖고 있다. 다롄조선, 우창조선, 베이하이조선 등 대형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존속 기업이 향후 자산 규모, 영업 수익, 선박 수주량 등에서 모두 세계 1위인 초대형 조선업...
中 '조선 공룡' 탄생 임박…자회사 합병 심사 통과 2025-07-05 17:54:11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산하에 장난조선, 와이가오차오조선, 중촨청시, 광촨국제 등 4개 조선 기업을 두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중국중공은 해양방위, 해양개발장비 사업을 하며 다롄조선, 우창조선, 베이하이조선 등 대형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는 이번 합병으로 초대형 조선업 상장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
'세계1위' 中조선 자회사 2곳 합병 허가…'조선 공룡' 탄생 임박 2025-07-05 17:26:25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산하에는 장난조선, 와이가오차오조선, 중촨청시, 광촨국제 등 4개 조선 기업이 있다. 중국중공은 2008년 설립돼 해양방위와 해양개발장비 등의 사업부문을 갖고 있으며 다롄조선, 우창조선, 베이하이조선 등 대형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존속 기업이 향후 자산 규모, 영업...
中유니트리 CEO "가정용 로봇, 기술혁신보다 안전성 더 중요" 2025-06-26 16:30:48
CEO는 최근 가오카오(高考·중국의 수능)를 마친 수험생들에게 당부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해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반응과 함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뛰어들고 싶은 분들에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면서 "대학의 전공명이 매우...
"얼마나 예쁘길래"…아빠가 SNS 금지령 내린 中 여대생 2025-06-24 07:47:19
학습 멘토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2022년 중국 수능 '가오카오'에서 최고 득점을 받고 칭화대에 입학했으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받은 장학금 10만5000위안(약 2100만원)을 모두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부해 큰 감동을 자아낸 인물이다. 최근 장선신란이 SNS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 그의 인기와 외모가 다시 이슈가 됐...
"명문대 가도 취업난"…中 '가오카오' 응시생, 8년만에 감소 2025-06-08 18:34:23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중국 전역에서 올해 가오카오가 치러졌다. 과목 선택 방식에 따라 시험이 9∼10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다. 응시생은 총 1335만 명이다. 역대 최다인 지난해 1342만 명보다 약 7만 명 감소했다. 중국은 수험생이 많고 명문대 진학 욕구가 커 한국처럼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이 때문에 ...
'명문대 나오면 뭐하나'…8년 만에 '돌변'한 10대들 [클릭 차이나] 2025-06-08 16:05:50
가오카오 응시생 수가 14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실제는 이를 밑돌았다. 중국에선 수험생 수가 워낙 많은 데다 명문대 진학 욕구가 큰 편이라 입시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이 때문에 매년 가오카오가 치러지는 6월을 헤이리우위에(黑六月·어둠의 6월)라고 부른다. 시험장 주변 호텔은 일찌감치 예약이 꽉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