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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엔 8천원"…또 바가지 논란 2023-06-25 12:02:21
같은 감자전 값을 잡았다고 자평했으나 특정 음료값을 놓고 다시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4일 강릉의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단오장에 데리고 간 아이가 캐릭터 슬러시를 사달라고 해 공룡 캐릭터를 선택하고 슬러시를 받으면서 1만원짜리를 드렸는데 2천원만 주시더라"며 "캐릭터 슬러시가 8천원 하는 게...
엎드려 사죄해도…상인·지자체들 '전전긍긍' 2023-06-22 11:16:23
크기의 감자전이 3장에 2만5천원', '닭갈비 2인분 양·닭갈비 1인분 가격은 1만4천원'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한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니냐"며 화를 삭이지 못했다.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축제 조직위원회는 "일반 음식점에서 감자전 1장을 7천∼8천원에 판매하고 있고, 최근 감자...
'감자전 3장 2만5000원' 바가지 논란에…"옛날 가격표" 진실 공방 2023-06-21 09:45:32
"지름 10cm 크기의 감자전이 3장에 2만5000원"이라며 "사진은 닭갈비 2인 분인데, 1인분 가격이 1만4000원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니냐"며 바가지 요금 의혹을 제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논란이 일자 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조직위원회는 사진의 진위...
'바가지 요금' 논란 또?…"사실과 달라" 반박도 2023-06-20 20:29:23
제목의 글과 2장의 사진이 공유됐다. 글쓴이는 닭갈비와 감자전 사진과 함께 '지름 10㎝ 크기의 감자전이 3장에 2만5천원', '닭갈비 2인분 양. 닭갈비 1인분 가격은 1만 4천원'이라는 글을 전날 게재했다. 글쓴이는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니냐"며 바가지요금 의혹을...
"감자전 3장에 2만5천원"…지역 축제서 또 바가지 요금 2023-06-20 16:10:40
제목의 글과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닭갈비와 감자전 사진과 함께 '지름 10㎝ 크기의 감자전이 3장에 2만5천원', '닭갈비 2인분 양. 닭갈비 1인분 가격은 1만 4천원'이라는 글을 전날 게재했다. 글쓴이는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니냐"며 바가지요금을...
강원 양양 해담마을, 카약·뗏목타기·물고기잡기 체험거리 다양 2023-06-20 16:08:00
감자전부터 시작해 산채를 넣어 비벼먹는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 닭백숙이나 오리백숙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해담마을에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갈 땐 표고나 송이 등 해담마을에서 재배한 버섯을 사면 좋다. 해담마을은 버섯을 생산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유통하고...
"이 정도면 한탕 해 먹으려고"…이번엔 춘천 '바가지' 논란 2023-06-20 11:47:37
씨는 "지름 10cm 크기의 감자전이 3장에 2만5000원"이라며 "사진은 닭갈비 2인 분인데, 1인분 가격이 1만4000원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축제 음식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상인들만의 대박 축제다", "그냥 안 가고 안...
"감자전 2장에 1만2000원"…'바가지 요금' 없다는 이 축제 2023-06-10 07:30:13
대표 먹거리인 감자전은 2장에 1만2000원, 막걸리인 단오주는 6000원을 받도록 했다. 어묵, 꼬치 등을 파는 상가에서는 가격을 공시해야 한다. 앞서 전남 함평 나비대축제장 인근 노점상에서 어묵 한 그릇에 1만원의 가격을 받고, 경북 영양의 한 전통시장은 KBS2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옛날 과자를 판매하면서...
매실·미나리·전복에 꼬막까지…남도의 봄맛 즐기러 가볼까 2023-04-13 09:32:04
수 없다. 밀가루 대신 넣은 감자전분에 미나리를 가득 넣고 부치면 입안 가득 봄이 터진다. 바다가 가까운 순천 사람들에겐 미나리를 넣고 졸인 아귀찜은 최고의 별미!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미나리의 향기로움이 선사하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다양한 음식들과 궁합을 이루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미나리...
"삿포로 왜 가요?"…MZ세대들 올겨울 '이곳'으로 몰렸다 2023-02-10 09:00:04
즐길 수 있는 '야키토리색'은 예약 없이는 입장을 할 수가 없다. 한 타임에 10명이 함께 닭꼬치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6종과 8종을 고를 수 있다. 속초중앙시장도 필수 코스다. 닭강정과 감자전 가게 등 어딜가나 줄 없이 사기 힘들 정도다. 속초하면 생각나는 대게도 살을 다 발라서 도시락으로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