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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오늘 마지막 TV토론 2025-05-27 06:39:28
후보도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폐지하는 개헌안을 제시했지만, 4년 중임제를 주장하고 있어 이재명 후보와 차이를 보인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헌 공약에서 임기 단축을 사실상 배제한 이 후보를 상대로 개헌 의지의 진정성을 문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李 "비상경제대응 TF 구성…불황과 일전 치르겠다" 2025-05-25 18:27:58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발표한 개헌안을 두고 국민의힘 인사들이 장기 집권 의도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서는 “헌법에 ‘재임 중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쓰여 있지 않냐”며 “개정 당시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게 국민주권주의에 더 맞지만, 개헌 당시 대통령이 헌법 개정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는 것을 ...
"4년 중임제·수도 기능 분산"…이준석도 개헌안 내놨다 2025-05-23 18:04:3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3일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과 국가 수도 기능 분산 등을 골자로 하는 ‘10대 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권력 분산형 개헌과 함께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근거 조항을 헌법에 추가하는 게 핵심이다. 또 국회의 보복성 탄핵 및 청문회 시도를 금지하는 헌법 조항도 신설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10대 개헌안 발표…"보복성 탄핵·청문회 없앨 것" 2025-05-23 14:46:5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3일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미래산업 육성 헌법 명시’ 등을 담은 10대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권력 분산형 개헌을 추진하고 미래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근거 조항을 헌법에 추가하는 게 핵심이다. 이 후보는 ‘보복성 탄핵·청문회 시도’를 제한하는 헌법 조항도 신설하겠다고...
국힘 "중임 대신 연임 공약한 李…'장기집권' 푸틴 그림자 아른거려" 2025-05-19 09:56:30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후보의 개헌안은 선거에 맞춰 던지는 정치적 카드처럼 보인다”며 “진정성을 국민들이 의심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자신의 SNS에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하자”며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으로 정권에...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결선투표제 개헌" 2025-05-18 18:27:50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내란 종식이 우선”이라며 개헌 관련 언급을 자제했다. 그는 이날 SNS에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하자”며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대통령의 책임을 강화하고 권한은 분산하자”며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김문수 "4년 중임제로 개헌 차기 대통령은 3년으로" 2025-05-18 18:27:21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을 제기한 데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이 후보에게) ‘권력 내려놓기’ 개헌협약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가 개헌과 관련해 말 바꾸기를 일삼았으니 국민 앞에 아예 문서로 확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그간 권력구조를 개편하는...
대선 후보 지지도…이재명 51%·김문수 32%·이준석 7% 2025-05-18 18:00:22
개헌안을, 김 후보는 4년 중임제 도입과 차기 대통령 임기 3년 단축을 담은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입소스에 의뢰해 16~17일 조사하고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 김 후보는 32%, 이준석 후보는 7%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별로 대구·경북(TK)에서만...
'이재명 개헌안'에 군소정당들 환영…헌정회도 "높이 평가" 2025-05-18 16:32:15
대선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등을 담은 개헌안을 제시하자 군소정당들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헌정회도 이 후보의 개헌 제안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재명 후보의 개헌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우리 당은 이미 지난...
김문수 "임기 단축·4년 중임, 불소추특권 완전 폐지 개헌해야" 2025-05-18 16:15:11
중임제 도입 및 불소추특권 폐지 등을 담은 개헌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총선 주기와 대통령 선거를 일치시키기 위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시켜 과감한 정치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안한다"며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의 임기를 5년에서 스스로 3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