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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통합중재안 긍정 검토...“북부권·낙후지역 발전이 핵심” 2024-10-14 15:54:02
경북의 청사 활용 및 관할구역 미설정 ? 수도에 준하는 위상의 부시장과 소방본부장의 직급 및 정수 ? 양 의회의 합동 의원총회 통해 의회 소재지 결정 ? 시·도의회 의견청취 원칙과 주민의견 수렴 노력 경상북도는 그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역할과 중재를 지속적으로...
온마을이 함께 아이 키우는 경북형 보듬센터 1호 개소 2024-10-08 15:11:31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핵심 돌봄 대책인 ‘K보듬 6000’이 시군 현장에 본격 가동된다. 경북도는 8일 경산 하양우미린에코포레아파트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보듬 6000’ 1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K보듬...
경북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2024-09-04 09:11:53
교류회로 경북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이 지사와 신효광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등은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향한다. 후발대는 알마티에 도착해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간담회를 하고, 현지 상황 등을 브리핑받고 지역 기업과 대학 등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튿날인 5일에는...
타협 없었던 'TK통합'…거대현안 후유증 예고 2024-08-28 17:15:55
도의회와 소통해달라고 했지만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없었다”며 “행정통합 무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추궁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대구시는 경북 북부권 발전 방안과 행정통합의 내용을 언론에 적극 공개하고 각종 이슈를 선점한 반면 경상북도는 대구시에 끌려다니며 우왕좌왕했다”며 “도민과 도의회에...
시·도 갈등에 'TK통합' 무산 2024-08-27 21:31:00
“오늘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다. 도의회 동의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통합 논의는 장기 과제로 돌리고 우리는 대구혁신 100 정책에만 집중하는 게 대구·경북의 갈등을 수습하는 방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끌어오던 지방행정 개혁이 생각이...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홍준표 "시·도민께 죄송" 2024-08-27 20:43:51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을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라며 "최종 시한이 내일까지이지만 경북 도의회 동의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통합논의는 장기과제로 돌리고 우리는 대구혁신 100에만 집중하는...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2024-08-27 19:14:30
홍준표 대구시장이 27일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을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다. 도의회 동의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더 이상 통합논의는 장기과제로 돌리고 우리는 대구혁신 100에만 집중하는 게 대구경북의...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2024-08-27 19:09:41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27일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을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경북도의회가 대구시장 성토장이 된 것은 유감이다. 도의회 동의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더 이상 통합논의는 장기과제로 돌리고 우리는 대구혁신 100에만 집중하는 게...
경북도, "대구시 행정통합 합의안 수용할 수 없다" ...대구시와 대립 '팽팽' 2024-08-26 17:30:12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대구경북 간담회(6.4)와 행안부 주관 행정통합 관계기관 회의에도 두 차례 참여하여 협의를 계속해 왔으며, 도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통합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6.12)하여 두 차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에...
'매력' 사라지는 경북…체류인구 비율 최하위 2024-08-20 18:28:23
“경북 시·군이 전남 순천과 강원도처럼 매력 있는 축제, 특색 있는 도시 마케팅을 벌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3월 체류인구 배수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영덕군은 독특한 축구 마케팅을 펼쳐 경북의 다른 시·군과 대비된다. 영덕군은 올해 6개 축구 대회를 유치해 110개 팀이 참가하면서 8월까지 연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