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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폭풍' 불었다…김도훈호 한국 대표팀 싱가포르 7-0 완파 2024-06-07 00:41:38
선발 출전했으나, 한국의 골문을 단 한번도 가르지 못했다. 한국이 전반 9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을 골키퍼가 쳐냈으나, 주민규가 살린 뒤 내준 패스를 이강인이 잡아 화려한 개인 기술로 수비를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싱가포르는 전반 12분 하미 샤힌의...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골문에 공을 집어넣는 게임이다. 경기 시간 안에 더 많이 득점한 팀이 이긴다. 하지만 풋살을 단순히 ‘축구의 축소판’으로 볼 수만은 없다. 구장 크기에 따라 세부 규칙과 플레이 스타일이 근본적으로 달라서다. 먼저 공격 전개 방식이 다르다. 축구에서는 긴 패스와 구장 측면에서 중앙으로 보내는 크로스(센터링)가...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골 '대기록'…웃지 못한 '손흥민' 2024-05-06 10:56:19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4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골문을 열었다. 골문 정면에서 히샤를리송(브라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이번 시즌 리그 17호 골이자, EPL 통산 120호 골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
이강인 스루패스 받은 손흥민, 태국과 격차 벌린 추가 골 2024-03-26 23:16:56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골문을 둘러싸고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가 2선은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이 맡았다. 최전방은 조규성이 먼저 선발로 나섰다. 일본의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이끄는 태국은 4-4-2로 나섰다. 골키퍼 파티왓 캄마이가 골문을 지켰고 티라톤 분마탄, 판사 헵비분, 수판 통송, 니콜라스 미켈손이...
'선제골' 손흥민 "결과 아쉬워…팬들 꼭 웃게 해드릴 것" 2024-03-21 22:17:34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골문을 열었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나 "일단 결정적 찬스에서 골을 못 넣으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골을 안 먹는 것도 중요한데 이른 시간에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손흥민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분명히 긍정적...
'선제골' 손흥민에 기대했는데…'태국전' 무승부 종료 2024-03-21 21:57:18
골문을 열었다. 이후 후반전에서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대한민국과 태국은 수파낫 무에안타가 골을 넣으며 1-1로 동점이 됐다. 실점 직후 황 감독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등을 급히 교체 투입했다. 계속된 대치 끝에 추가 시간이 6분 주어졌으나, 한국은 끝내 골을 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손흥민 '선제골' 이어 태국도 골…1-1 '팽팽' 싸움 2024-03-21 21:28:10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으나, 후반전에서 태국에 골을 내줬다. 이로써 후반전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던 대한민국과 태국은 1-1로 동점이 됐다. 앞서 손흥민은 전반 42분 이재성(마인츠)의 패스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골문을 열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캡틴이 해냈다…손흥민, '태국전' 전반 42분 선제골 2024-03-21 20:47:01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이재성(마인츠)의 패스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골문을 열었다. 전반전 기준 대한민국의 골 점유율은 70%로, 중계진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우수한 점유율이...
손흥민 86분 뛰었지만…토트넘, 풀럼에 0-3 충격패 2024-03-17 07:25:28
반 박자 빠른 터닝 슈팅으로 득점, 토트넘 골문을 열었다. 전반전을 0대 1로 뒤진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1분 손흥민의 헤더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풀럼의 기세가 워낙 좋아 후반전도 힘겨웠다. 풀럼은 후반 4분 티모시 카스티뉴의 크로스를 사샤 루키치가 달려들며 무릎으로 방향을 바꿔 추가 골을 넣었다. 이후...
PSG 한글 유니폼 입은 이강인, 국대 명단 발표 의식했나 2024-03-11 04:01:18
직접 골문도 노렸다. 후반 18분 수비수 2명을 속인 후 오른발로 찬 강슛이 예반 디우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2분 후에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자신의 최고 무기 '왼발'의 위력을 보인 이강인은 이제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할 황선홍 임시 감독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