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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77%·중앙부처 60%, 시간선택제 공무원 폐지해야" 2025-09-01 07:01:01
공무원 제도 폐지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지자체들이 시선제 채용공무원 제도를 운영하며 느낀 애로사항은(중복 선택) '짧은 근무 시간'(69.0%)과 '보직 부여의 어려움'(55.9%)이 컸다. 올해 3월 중앙행정기관 48곳의 인사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60.4%(29개...
李 "노란봉투법 목적은 노사 존중…노동계도 상생정신 발휘를" 2025-08-29 17:39:31
브리핑을 통해 “감사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 냈고, 이는 상당히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 위원장의 직권 면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과 줄곧 각을 세워왔다. 김형규/곽용희 기자 khk@hankyung....
[데스크 칼럼] 기업 대우가 너무 다른 두 나라 2025-08-28 00:13:30
“공무원과 주민 모두 기업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베트남에 진출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국은 어떨까. 기업을 위해 강줄기는 고사하고 필수 인프라인 전력망 흐름조차 바꿀 수 없다. 가뜩이나 기업하기 힘든데 최근엔 기업 숨통을 더 조이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대통령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노동 가치는 어떻게 판단하나 2025-08-26 17:23:52
판결을 통해 ‘무기계약직 근로자로서의 고용상 지위는 공무원에 대한 관계에서 근로기준법 제6조에서 정한 사회적 신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하자(대법원 2023. 9. 21 선고 2016다255941 판결), 아예 근로기준법에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규정하여 근로자들 사이의 차별에 관한 일반 원칙을 정하...
“낮은 임금에 시험 포기?” 공시생 역대 최저 2025-08-25 07:42:04
사유로 꼽았다. 2030세대 공무원들은 이미 공직을 떠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청년위원회는 지난달 처우 개선 없이는 우수 인재 유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임금 인상을 촉구했다. 정부는 올해 공무원 보수를 3.0% 인상했다. 이는 8년 만에 최대 인상 폭이다. 이에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공무원 보수 인상 계획을...
[고침] 경제([프로필] 안형준 신임 통계청장…내부 출신…) 2025-08-13 17:23:15
공무원으로 승진한 뒤에는 경제통계국장, 경제동향통계심의관, 통계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23년에는 경인지방통계청장으로 보임해 지역 통계 업무를 지휘했다. 작년 1월 통계교육원장을 맡은 데 이어 8월 통계청 차장으로 임명됐다. 재직 중 통계데이터 센터 구축, 정책부처의 통계 활용을 위한 통계법 개정 등...
[프로필] 안형준 신임 통계청장…내부 출신 첫 청장 2025-08-13 16:49:40
공무원으로 승진한 뒤에는 경제통계국장, 경제동향통계심의관, 통계정책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2023년에는 경인지방통계청장으로 보임해 지역 통계 업무를 지휘했다. 작년 1월 통계교육원장을 맡은 데 이어 8월 통계청 차장으로 임명됐다. 재직 중 통계데이터 센터 구축, 정책부처의 통계 활용을 위한 통계법 개정 등...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악성 민원 종합대책 1년, 현장은 여전히 안전사각지대" 2025-08-12 11:34:23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장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였다”고 지적했다. 공무원노조가 경남 시군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담부서를 신설한 시군은 없으며, 전담인력 배치도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악성민원에 대한 종합적인 대처가 불가능했다. 전화민원 녹음은...
'수영금지 구역' 물놀이 사망에 입건…공무원 노조 뿔났다 2025-08-06 23:02:06
경찰이 안전요원과 담당 공무원을 입건하자, 공무원 노조가 반발에 나섰다. 6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는 여러 방법을 통해 위험을 알렸음에도 '나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안전불감증이 그 원인"이라며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군이 마련·운용해온 안전장치 중 일부가...
EU 2인자, 네타냐후 '가자 점령' 맹비난…집행위원장은 침묵 2025-08-06 20:28:10
인도법 준수를 압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책수립 담당 공무원인 오레스테 마디아 주도로 작성된 이 서한에는 1천300여명이 연명했고 총 6천명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디아는 특히 EU 지도부가 대응하지 않을 경우 항의성 파업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락티브는 '파업' 아이디어는 아직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