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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 "미군 장성의 대만 방문은 정보 수집 목적" 2020-11-24 11:56:31
정보 공유방식으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미국 국가안보국(NSA) 등에 계속해서 제공됐다는 점을 들어 이런 관측을 내놨다. 앞서 장둔한(張惇涵) 총통부 대변인은 전날 "미국과 대만의 상호 신뢰에 기반해 (방문) 관료의 신분과 향후 일정에 대해 알려줄 수 없으며 관련 의제와 일정에 대해 어떠한 확인이나 논평을 하지...
농어촌 5G 구축 '박차'…이통3사 망 공유방안 논의 2020-09-01 15:00:02
망 공유방안 논의 과기부-이통3사 등 전담반 발족…6개월 내 최종안 도출 목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농어촌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3사간 망공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농어촌 5G 로밍 전담반(TF)'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 15일...
여당 의원도 인용하는 '코로나 지라시'…질본 "사전유출 고민" 2020-08-27 14:39:42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각종 정보공유방에서는 오전 10시 질본의 공식 발표 이전에 확진자 수와 관련된 '지라시'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여당 의원마저 공식 발표 이전에 지라시를 받아 관련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지라시' 인용해 코로나 확진자 수 공개한 與 양이원영 2020-08-27 09:58:02
공유방에 돌고 있는 내용을 의원에게 전달했다"라고 해명했다. '받은글' 속 수치를 인용한 것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 실수다. 관련 글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인용 과정에서 확인 절차가 없었던 해프닝"이라고 덧붙였다. 양이원영 의원은 취재 직후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n번방' 공범의 반격? "검찰 증거수집 위법" 2020-08-11 18:33:28
착취물 공유방을 개설한 '갓갓' 문형욱에게 'n번방'을 물려받고 이를 통해 음란물을 유포 및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검찰이 1심 직후 항소하지 않고, n번방 관련 양형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자 신씨 측은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돌연 항소를 취하해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다음 재판은 오는...
'n번방' 성착취물 수집·판매 20대 징역 3년6개월 2020-06-21 11:26:19
착취물 공유방인 'n번방' '박사방'에 들어가 다운받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재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이 기간에 수집한 성착취 영상은 3800여개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를 텔레그램으로 176회에 걸쳐 재판매해 14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은폐를 위해 성착취물을...
"성범죄는 판결을 먹고 자란다"…조주빈 재판은 어떤 판례로 남을까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6-12 11:18:02
도맡았습니다. '태평양 원정대'라는 성착취물 공유방을 별도로 꾸리기도 해 '조주빈 후계자'로 불린 인물입니다. 사회복무요원 강모씨는 재판에 집중하기 힘든지 연신 몸을 움직이고 흔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소와 인적사항 등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는 마치 '랩'을 하듯 순식간에, 매우 빠...
'갓갓' 문형욱 알고 보니 재미로 범행…수익은 90만원 뿐 2020-05-14 15:48:15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이 경제적 동기가 아니라 재미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문형욱은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재미로 범행을 했다. 박사방 운영으로 고수익을 올린 '박사' 조주빈과의 연관성도 거의...
한경대 "재학생 '갓갓' 문형욱, 퇴학까지 고려" 2020-05-13 18:11:14
'N번방' 이후 텔레그램엔 비슷한 아류 음란물 공유방이 생겼다. 앞서 성착취물 제작, 유포와 관련해 400명이 넘게 검거 됐을 때에도 원조격인 '갓갓' 문형욱은 체포되지 않았다. 그는 본격적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해 7월 잠적했고, 올해 1월 박사방에 들어와 "난 절대 잡히지 않는다"고 과시하기도...
n번방 개설자 '갓갓'의 두 얼굴…"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 2020-05-13 17:40:43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의 신상이 공개됐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린 문 씨에 대해 주변에선 놀랍게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형욱이 재학 중인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