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후 83일 아기 엎어재우고 낮잠…아들 숨지게 한 철없는 부부 2025-11-26 14:02:08
결심 공판에서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고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편 B씨에게 금고 2년을 구형했다. 앞서 B씨는 첫 재판에서 "저희의 불찰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처벌을 달게 받으려고...
영국, 중대 범죄 제외하고 배심원제 폐지 검토 2025-11-26 01:41:31
정부가 살인이나 성폭행, 과실치사 등 심각한 범죄를 제외한 형사 재판에서 배심원 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래미 부총리 겸 법무장관은 최근 정부 각 부처 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잉글랜드와 웨일스 형사 법원의 사건 적체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한...
일본서 첫 가족여행 왔다가…'택시 사고' 9개월 아기 결국 사망 2025-11-25 17:20:51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에서 치사상으로 변경해 조사 중이다. 사고를 낸 A씨는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약물이나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그는 페달을 잘못 밟은 과실을 인정했다. 사고 당시 아기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
순직해병특검 수사 마무리…尹·이종섭 등 12명 재판행 2025-11-21 17:43:07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 예정’이라는 해병대 수사단 결과 보고를 받고 “이런 일로 사단장까지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겠느냐”고 격노했다. 윤 전 대통령의 질책 전화 직후 이 전 국방부 장관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수사 결과 브리핑 취소와 경찰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 8월 1일 박진희 전...
10년 전 생후 6일 딸 사망하자 암매장…40대 친모 '무죄' 왜? 2025-11-20 17:55:59
고의나 과실과 상관없는 영아 돌연사 또는 사고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려워 보인다"면서 "A씨가 살해 동기를 가졌다고 확신할 수 없고 과실치사나 아동학대치사, 유기치사 등 다른 범죄 성립 가능성도 고려해 볼 여지가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증명도 부족해 별도로 판단하지 않겠다"고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몰래 다큐 찍더니…마라도나 사망 사건 담당 판사, 결국 '탄핵' 2025-11-19 07:46:00
석연찮은 사망을 둘러싼 의료진 과실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몰래 다큐멘터리 촬영에 가담했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 아르헨티나 현지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은 18일(현지시간) 특정 범죄를 저지른 아르헨티나 판사·검사 탄핵 여부를 심리하는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Secretaria Enjuiciamiento)과 의장...
'마라도나 사망 재판' 판사 해임…"몰래 다큐 촬영 가담" 2025-11-19 06:27:35
의료진 과실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주인공 배우'처럼 몰래 다큐멘터리를 찍는 데 가담한 아르헨티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 특정 범죄를 저지른 아르헨티나 판사·검사 탄핵 여부를 심리하는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Secretaria enjuiciamiento]·의장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대법원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사 약 잘못 넣었다"…간호조무사 실수로 20분 만에 사망 2025-11-17 18:49:41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 A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통영시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인 간경화 환자의 주사 약물을 착각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간질환 보조제를 정맥에 주사하라는 처방...
'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내달 4일 재판 시작 2025-11-17 14:44:48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12월 4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박상현 전 해병 7여단장(당시 신속기동부대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 이용민 전 포7대대장, 장모 포7대대 본부중대장 등 4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임 전 사단장과 함께 재판받는다. 임 전...
"길거리 음식 먹었다가"…연이은 사고에 '화들짝' 2025-11-16 08:53:16
투숙한 이탈리아와 모로코 관광객 2명도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일간 줌후리예트는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독일인 가족에게 음식을 판매한 노점 상인 4명과 호텔 관계자 3명 등 총 7명을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스탄불 당국은 식중독 사례가 평소보다 늘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