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보] 노벨화학상, '금속·유기 골격체' 개발 日교수 등 3인 2025-10-08 19:02:42
골격체를 개발한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등 3인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이들에게 노벨화학상을 수여한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 학자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도...
노벨상 휩쓴 日…생리의학·화학상 '2관왕' 2025-10-08 17:21:22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명예교수, 오마르 야기 미국 UC버클리 교수를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금속과 유기물을 결합해 내부에 거대한 빈 공간을 지닌 신소재인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MOF는 기체나 액체 분자를 흡착·저장할 수...
'이단아' 취급받던 日 학자…노벨상 수상자로 2025-10-07 08:15:26
오사카대 명예교수인 사카구치는 교토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토대 교수와 재생의과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오사카대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사카구치는 젊은 시절 열정적으로 논문을 발표했지만 당시 주류 면역학과는 내용이 달라 '성과가 틀렸다'는 의심과 비판을 받은...
릴레이식 연구로 면역학에 신기원…노벨생리의학상 3인 면면 2025-10-06 23:38:14
명문 오사카대 명예교수인 사카구치는 교토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토대 교수와 재생의과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오사카대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사카구치의 연구 성과가 관절 류머티즘, 1형 당뇨병 등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법, 항암제 효과를 높...
日, 2년 연속 노벨상에 '환호'…"지식 탐구 관철한 학자" 2025-10-06 21:13:28
교토대 교수가 "사카구치 교수는 면역학에서 상식을 뒤집어 자가 면역 질환과 암, 장기 이식 등 의학에 폭넓게 공헌했다"며 업적에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사카구치 교수 출신지인 혼슈 서부 사가현 나가하마시에서 그의 형과 고교 동창생들이 모여 기쁨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기자회견...
日정부, 미국 떠나는 연구인력 잡으려 11개 대학에 312억원 지원 2025-09-30 16:25:11
문부과학성은 30일 도쿄대, 교토대, 쓰쿠바대 등 11개 대학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부과학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구 예산 삭감을 계기로 미국을 떠나려는 연구진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 희망 대학을 공모해왔으며 이번에 선정한 대학에 대해서는 3년간 33억엔(312억원)을 연구비, 생활비 지원...
릿쿄대 총장 "윤동주는 국경을 초월한 연결고리" 2025-09-25 07:03:05
간단한 설명 및 약력과 시가 들어가는 부분으로 나뉘어 배치된다. 약력 밑에는 QR코드도 만들어놔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세한 설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개인적으로는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나. ▲ 교토대를 졸업했는데 당시 재일 한국인을 통해 윤동주 시인과 그의 시를 알게 됐고 물론 좋아한다. evan@yna.co.kr...
"얼룩소엔 파리 덜 붙는다"…日 과학자 이그노벨상 수상 [최만수의 일본뉴스 오마카세] 2025-09-19 09:54:43
연구팀은 교토대와 함께 소에 얼룩 무늬를 그리면 파리가 덜 달라붙는다는 사실을 밝해내 생물학상을 수상했다. 일본 연구자의 수상은 2007년 이후 19년 연속이다. 코지마 연구원은 아이치현 농업종합시험장에 근무할 당시, 소 사육 농가로부터 말파리 등 흡혈 곤충 피해에 대한 고민을 들었다. 소가 이런 곤충에 물리면 소...
[데스크 칼럼] 황우석 트라우마에 갇힌 한국 2025-09-16 17:39:00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교수는 세계 처음으로 난자 대신 체세포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를 개발했다. 그는 이 연구로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일본 정부는 2014년 재생의료법을 제정하며 제도적인 지원에 나섰다. 초기 임상시험만 마치면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에도 쓸 수...
일본이 반한 韓 의료 AI…"병원 인력 부족 해결사" 2025-09-10 16:19:16
AI 기업을 맞았다. 교토대 게이오대 오사카대 등 일본 주요 대학 병원 관계자들도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주목했다. 무라카미 고조 쇼와의대병원 방사선과 교수는 “일본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2주를 기다려야 한다”며 “한국의 AI 기술이 도입되면 이 같은 상황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