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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보다 싸게 사고 싶어요"…불황에 명품족들 몰리는 곳 2024-01-16 16:47:31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는 지난해 거래액이 21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7% 늘어났다고 16일 발표했다. 2002년 회사 설립 후 최대 거래액이다. 판매건수와 구매자 수도 각각 전년 대비 16.4%, 12.9% 증가했다. 제값보다 저렴하게 명품을 사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게 회사 측...
불황에도 샤넬백은 들어야지…웃돈 붙은 중고도 '불티' 2023-10-17 10:32:47
3대장으로 지난해 구구스가 집계한 인기 브랜드 순위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을 만큼 올해도 강세를 보였다. 중고명품 거래 카테고리를 인기순으로 살펴보면 가방이 49%로 가장 높고, 시계(21%), 주얼리(13%), 의류(9%), 신발(4%) 순이었다. 올해 구구스에서 최고가로 판매된 상품은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골드 시계로,...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 "거래액 최다 브랜드는 샤넬" 2023-10-17 10:05:02
밝혔다. 구구스는 올해 1∼9월 매입·위탁 상품과 판매 완료 상품을 바탕으로 분석해 '2023년 중고명품 트렌드'를 내놓았다. 거래액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1위가 샤넬이고, 2위 에르메스, 3위 롤렉스, 4위 루이비통, 5위 까르띠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은 일명 '에루샤'라고...
구구스 '구구스 청담블랙' 오픈…시계·가방 등 중고 명품 한자리에 2023-09-20 16:01:25
없이 빠르게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구구스 청담 블랙 매장에는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롤렉스, 에르메스, 샤넬, 까르띠에 등 엄선된 70여개 브랜드의 제품이 전시됐다. 시계, 주얼리, 가방, 의류, 신발, 악세사리 등 900점이 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구스는 고객의 사생활 보호를...
찬바람 부는 리셀시장, 거래량 3분의 1 토막 2023-07-17 18:31:55
고속성장 궤도에 올랐다.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의 지난 2분기 거래액(구매 확정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557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명품 거래 플랫폼 트렌비의 중고명품 매출 비중도 1년 새 두 배 늘었다. 지난해 6월 전체 매출에서 중고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했지만, 올해...
명품 '제로성장' 시대…'에루샤' 중 에르메스는 유독 건재한 이유 2023-07-17 15:03:11
시장은 고속성장 궤도에 올랐다.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의 지난 2분기 거래액(구매 확정 기준)은 전년 동기대비 동기 대비 22% 늘어난 557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명품 거래 플랫폼 트렌비의 중고명품 매출 비중도 1년 새 2배 늘었다. 지난해 6월 전체 매출에서 중고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
"名品 감정 장인 급구" 중고 명품시장 폭발 성장에…수선·감정업계는 일손 못 구해 난리 2022-12-20 18:15:07
채용했다. 김정남 구구스 대표는 “명품 중고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인력 채용을 늘렸다”며 “개발자 못지않게 전문 감정 인력을 채용하는 데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구구스는 현재 75명의 감정 인력이 일하고 있다. 중고 명품업계에선 이제 보증을 빼놓고는 성공을 얘기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소비자들은 보증 없이 중고...
"롤렉스 수천만원 하는데…" 짝퉁 공포에 '구인난' 벌어졌다 [배정철의 패션톡] 2022-12-20 14:15:11
명품 검수 인원을 대거 채용했다. 김정남 구구스 대표는 “명품 중고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인력을 대거 늘렸다”며 “개발자 못지않게 전문 검수 인력을 채용하는 게 필수”라고 말했다. 구구스는 현재 75명의 검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고 명품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는 ‘보증’ 여부다. 소비자들은 중고 명품 매장...
온라인몰과 백화점 사이…홈쇼핑의 선택은 '매스티지' 2022-10-17 17:39:20
사례도 있다. 11번가는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구구스와 협업해 올 8월 라이브쇼핑에서 중고 명품을 판매했다. 당시 방송에서 1000만원이 넘는 에르메스 가방, 롤렉스 시계가 판매됐다. 방송 1시간 동안 동시 접속자는 최대 33만 명에 달했다. e커머스업계에선 “11번가의 주력 채널인 오픈마켓을 통해 명품을 판매했더라면...
1000만원 '에르메스'도 완판…"쇼호스트 믿고 샀어요"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10-17 11:40:41
11번가는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구구스와 협업해 지난 8월 라이브쇼핑에서 중고 명품을 판매했다. 당시 방송 중에는 1000만원이 넘는 에르메스 가방, 롤렉스 시계가 판매됐다. 방송 1시간 동안 동시 접속자는 최대 33만 명에 달했다. e커머스 업계에선 "11번가의 주력 채널인 오픈마켓을 통해 고가의 상품을 판매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