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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투명성 높인다"…‘디벨로퍼 미래비전’ 선포 2025-11-20 21:41:18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05년 부동산개발 사업의 건전한 성장과 업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로, 대한민국 부동산개발업계를 대표하고 있다. 협회는 향후 20주년 비전을 토대로 산업의 혁신과 공공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핵심 가치로 삼아,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을 중심으로...
경북 "글로벌 문화·관광·AI 거점으로 도약" 2025-11-19 17:13:39
등 ‘포스트 APEC 10대 사업’을 발표했다. ◇“세계 경주포럼, 한류 거점으로”역사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세계 경주포럼, APEC 경주문화의전당 등이 포함됐다. 이 지사는 “APEC 경주선언에서 문화창조 산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했다”며 “세계 경주포럼을 한류 확산을...
GCC, COP30에서 ‘고무결성 자연기반해법·디지털 MRV’ 미래 제시 2025-11-19 11:34:11
평가된다. 한편 GCC는 중동 최초의 국제 탄소감축 인증기관으로, 코르시아(CORSIA: 국제 항공 탄소 감축 및 상쇄 제도),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위원회(ICVCM), 파리협정 제6조 등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무결성 탄소배출권을 발행한다. 현재 50여 개국에서 1,600여 개 이상의 감축사업을 운영하며, 2032년까지 25억 톤...
착공 앞둔 삼성동 GBC·잠실 마이스…동남부 '비즈니스 벨트' 우뚝 2025-11-18 17:32:32
일대까지 연계해 192만㎡를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개발 협상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은 내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오피스·마이스·스포츠·자연(한강)이 결합한 ‘글로벌 미래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GBC 개발...
지하는 교통허브·지상은 거대 도시숲…영동대로 '한국판 라데팡스' 탈바꿈 2025-11-18 17:31:09
복합개발사업단은 최근 지하 터파기를 끝내고 지하 5층 구조물 공사를 시작했다. 구조물 공사는 2028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은 코엑스 사거리(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와 삼성역 사거리 사이 약 1㎞ 구간 지하에 시설 면적 21만㎡의 광역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으로...
용산 지구단위계획, 10년 만에 재정비…6개 구역으로 세분화 2025-11-18 14:30:49
지정해 개발 기반을 마련한 반면, 사업이 장기간 지연된 용산우체국 주변 특별계획구역은 해제해 개별 건축을 허용할 계획이다. 남영동 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은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계획적 개발이 추진된다. 노후 유통업무시설이 밀집한 용산전자상가 일대에는 11개 특별계획구역이 신규 지정됐다. 이...
[우분투칼럼] '전기·물·통신' 당연한 것이 끊겼을 때 2025-11-18 07:00:03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현정 소장 현 한국수출입은행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이집트 카이로 사무소장,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대 글로벌 MBA, 세종대 국제개발협력학 석사, EDCF 탄자니아 사무소장(2017), 경협사업1부 팀장(2020), EDCF 아프리카부장(2021). EDCF 가나 사무소장(2022)...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프로젝트다.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공동 시행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3년 사업이 좌초된 지 12년 만에 재시동을 건다. 서울시는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일반상업·중심상업지역 등으로 상향해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한다. 국제업무존에선 최대 1700%까지 허용해 100층...
용산 정비창 부지 내년 상반기 매각 2025-11-17 17:56:38
10년 넘게 표류해 온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연내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 토지 매각을 시작한다. 용산서울코어와 더불어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서초구 서리풀지구 등 굵직한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면서 서울의 글로벌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시는 오는...
마지막 '금싸라기 땅' 수주전 2025-11-17 17:26:45
‘용산서울코어’(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 분양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 한복판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만큼 민간 개발업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서울코어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내년 상반기 분양홍보관을 열고 순차적으로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