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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카드납부 수수료 0.1%p 인하 "160억 원 경감 효과" 2025-11-25 15:10:12
0.4%로 낮아진다. 영세 사업자가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시에는 0.8%에서 0.4%로, 체크카드는 0.5%에서 0.15%로 0.35%p 인하된다. 영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의 경우 간이과세자, 종합소득세의 경우 직전년도 귀속분을 추계 또는 간편장부로 신고한 사업자가 대상이다. 개인과 사업자별로 적용되는...
[칼럼] 세무 리스크 낮추는 미처분이익잉여금 관리 전략 2025-11-24 11:02:17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다. 국세청은 소득세 회피 목적으로 이익금을 유출하지 않고 누적한다고 간주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할 가능성을 높이며, 비슷한 업종의 기업보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큰 경우에는 자금조달을 위한 매출 조작 의혹을 받아 집중적인 세무조사 대상이 될 위험성이 커진다. 과세당국에서는 미처분이익잉여금...
10억 아파트, 아들한테 6억 받고 싸게 넘겼다가…날벼락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1-21 14:30:01
좋아도 팔 때는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진짜 매매' 입증이 관건과세당국은 가족 간 거래를 엄격하게 심사한다. 형식만 매매일 뿐 실질이 증여라고 판단되면 모든 세금을 증여 기준으로 다시 부과할 수 있다. 따라서 세 가지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첫째, 매매계약서를 작성하라....
ISA 비과세 확대 ‘시동’...“국내 투자에 인센티브” 2025-11-19 17:20:49
해외주식형 ETF 매매 차익에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ISA를 일종의 절세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비과세 혜택을 국내 장기 투자에 집중시키겠다는 겁니다. 구 부총리도 “장기 투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줬을 때 해외투자를 장려하는 것 아니냐라는 국민적 우려를...
'김건희 母' 최은순, 과징금 25억 미납…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 2025-11-19 10:49:00
및 법인 상위 체납자 10명의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와 취득세 등이었다. 지방세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담배소비세 342억5100만원을 내지 않은 경기도 최모(56) 씨였고, 법인은 같은 세목 209억9000만원을 체납한 경기도 A사가 최고액 체납자로 나타났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개인 1163명, 법인 305곳 등...
브라질, 국경간 암호화폐 거래에 과세 추진 2025-11-18 20:52:37
이용한 일부 국경간 이체에 금융거래세(IOF)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브라질 중앙은행은 디지털 자산을 이용한 국경간 거래를 외환 거래로 분류한다고 이 달에 발표했다. 2월부터 발효되는 브라질 중앙은행 규정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의 매수, 매도 또는 교환은 외환 거래로 처리된다. 이...
ISA 비과세 늘린다는데…정부 "해외투자 쏠릴라" 2025-11-18 17:39:50
비과세되는 국내 주식보다 15.4%의 배당소득세가 붙는 해외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는 게 절세 효과가 커서다. 지난 9월 말 기준 ISA 내 해외 투자 비중은 22.2%로, 2년여 전인 2023년 말(4.8%)과 비교해 네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해외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원화 가치엔 악영향을 미칠 수...
[다산칼럼] 국민경제 살리는 증시 부양책 2025-11-18 17:25:29
가운데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을 제외한 순저축액은 100조원에 못 미친다. 따라서 680조원은 한국 전체 가계의 순저축액 약 7년 치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한국이 경제 성장을 아무리 잘 이뤄낸다고 해도 현 수준에서 680조원의 순저축을 단기간에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주가 5000 시대'를 대하는 기획재정부 태도 [EDITOR's LETTER] 2025-11-17 07:00:01
별다른 근거도 없었습니다. 현재 소득세율은 9, 18, 27, 36, 45%로 9의 배수로 돼 있습니다. 세율 변화로 인한 급격한 세금 인상과 실질 소득 역전을 막기 위해 설계된 세율입니다. 기재부가 제시한 35%는 현재 소득세 최고세율 45%와 국회에 제출된 25%의 중간선에서 대충 맞췄다는 의심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문제는 또...
금리 인하기…우량채·채권형 펀드 분산 투자를 2025-11-16 18:55:30
예금에서 투자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정책 역시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당소득세 인하, 자사주 소각 촉진 등은 개인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를 완화하려는 장기적 정책 신호다. 금리 인하기에는 예금만으로 자산을 지키기 어렵지만 단기 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