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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자산운용 "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2025-12-04 11:34:12
BNK금융지주에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하라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전면 재구성한 뒤 회장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 지분 약...
"BNK 회장 졸속 선임 절차 멈춰야"…'직격탄' 날린 행동주의 펀드 2025-12-04 11:11:56
BNK금융지주에 현재 진행 중인 회장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BNK금융지주가 회장 선임과 관련한 라이프자산운용의 앞선 제안을 사실상 모두 거부한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자 선출 과정이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라이프자산운용의 BNK금융지주 지분은 약 3%다. 4일 라이프자산운용은...
'연임 도전' 진옥동 회장 "초심 찾아 신한을 100년 기업으로" 2025-12-04 10:38:48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4일 차기 회장 최종 면접에 참석해 "앞으로 신한이 50년, 100년을 이어가기 위해서 어떤 게 필요한 것인가 그리고 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2025-12-04 10:35:26
=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3일 내부통제협의회를 열고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공식 선포했다고 농협금융 측이 4일 밝혔다. 이번 헌장에는 소비자 보호 체계를 공고히 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내용, 불완전 판매와 불건전 영업행위를 차단하겠다는 내용,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겠다는 내용 등이...
첨단산업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가닥' 2025-12-04 09:58:55
경우 지주회사 체계의 증손회사 지분 보유 요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지분을 50% 이상만 확보하면 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에 공감대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이 서로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금산분리를...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4,010대 하락…코스닥은 7일째 상승(종합) 2025-12-04 09:40:50
KB금융[105560](-1.14%), 신한지주[055550](-0.50%), HD현대중공업[329180](-1.50%), 삼성물산[028260](-0.81%) 등도 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7%), 셀트리온[068270](0.05%), 현대차[005380](2.06%), 두산에너빌리티[034020](2.17%), NAVER[035420](0.61%) 등은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1.49%),...
"BNK금융 회장 선임절차 중단하라"…주주서한 보낸 라이프운용 2025-12-04 09:36:42
부진했던 현 경영진을 연임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BNK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로 국내 7개 은행 계열 금융지주사 평균인 11.1%를 밑돌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59%로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3%보다 낮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
라이프운용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2025-12-04 08:37:32
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138930]에 회장 선임 절차를 즉시 중단하라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전면 재구성한 뒤...
비은행 부문·주주환원 '최상위' 종목…"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2025-12-03 20:00:00
신한지주를 톱픽으로 보고 있다"며 "자본비율은 KB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비은행 부문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배당 가능 이익, 주주환원 거버넌스 측면에서 항상 최상위에 있는 은행"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 같은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은 구간에 머물러 있다"며 "은행 섹터...
금산분리 완화 요구에…첨단산업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검토 2025-12-03 18:52:19
전해졌다. '금산분리 원칙'(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이 서로 지배하는 것을 금지)을 훼손하지는 않으면서, 기업이 투자 자금을 더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으로 SK하이닉스만 수혜를 입는 '원포인트 특혜'라는 지적도 있지만, 첨단산업을 뒷받침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