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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6호기 원자로 '오신호'로 자동정지(종합) 2020-07-19 15:37:57
발전소 제어계통에 신호를 전달하는 카드로, 발전소 이상 상태나 오신호 때 원자로 냉각재 펌프 등에 정지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분석 중으로, 이번 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울본부는 지난 4일 한울원전...
한울원전 2호기 터빈 수동정지 "수질 저하 원인, 방사선 유출 無" 2020-07-04 12:13:27
급수계통 수질이 저하되서다. 이에따라 원자로 출력은 약 1%까지 떨어졌다. 터빈 정지에 따른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빈이 연결된 터빈발전기는 증기발생기에서 만든 증기를 받아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곳에서 사용된 증기는 복수기를 거쳐 냉각돼 다시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로 나오지 않는다....
한울원전 2호기 터빈 수동정지…방사선 외부 유출 없어(종합) 2020-07-04 12:01:08
2차측 급수계통 수질이 저하돼 터빈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원자로 출력은 약 1%까지 떨어졌다. 터빈 정지에 따른 외부 방사선 누출은 없다. 터빈이 연결된 터빈발전기는 증기발생기에서 만든 증기를 받아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곳에서 사용된 증기는 복수기를 거쳐 냉각돼 다시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로 나오지 않는다....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우산국, 동해 항로 '항해 물표' 역할…대마국과 해양·무역권 다툼 2020-01-03 17:17:45
살던 숙신인(여진 계통)들이 봄과 여름에 사도섬(니가타현)에서 어업을 했고, 이후에도 대화 없이 물건들을 교환하는 ‘침묵교역’도 벌였다(《일본서기》). 동해에서도 원양항해가 활발했던 것이다. 해양전략적 가치 큰 요충지 그 뒤 신라는 동해 지역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진흥왕은 북진정책을 성공시킬 수...
[시론] 전기료 인상 없는 탈원전은 기만이다 2019-07-07 17:29:38
경제성은 개별 발전소 차원이 아니라 전력 계통 전체 차원에서 평가돼야 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차원의 분석은 더욱 중요해진다. 간헐성 재생에너지 비중 증가와 함께 시스템 불안정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독일의 경우, 개별 발전소 차원의 태양광 lcoe는 120유로/㎿h지만,...
환경부 "인천 수돗물 전반적 안정화…철·망간 미검출" 2019-06-27 17:14:12
등 급수계통의 탁도 역시 0.10TNU를 기록, 0.12→0.14→0.12에 이어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망간과 철은 수용가 대표지점과 급수계통, 민원 가정 등 37개 지점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지원단은 현재까지 총 4회 수질검사 결과 평균 탁도가 지속해서 개선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지원단과 별도로 정상화 지원반은...
"붉은 수돗물 식수 수준으로 호전"…환경부, 검사현장 공개 2019-06-27 13:27:34
민원이 사라질 때까지 이토 작업과 수돗물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수자원공사 등으로 구성된 안심지원단은 지난 24일부터 인천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도 지역 정수장·송수관로 등 급수계통과 각 가정집 등지에서 진행한 수질검사 결과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인천 가정집 수돗물 탁도 낮아져…"이물질 제거작업 효과" 2019-06-26 17:34:01
급수계통의 탁도도 24일 0.14 NTU에서 25일 0.12 NTU로 개선됐다. 이는 먹는 물 탁도 기준치(0.5 NTU)를 밑도는 수준이다. 안심지원단은 전날인 25일 송수관로·배수지 등 급수계통과 실제로 수돗물이 공급된 가정 등지를 의미하는 수용가 모두 37개 지점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망간·철·탁도·증발잔류물 등 13개 항목을...
환경부, 인천 수돗물 수질 기준 충족…"마시라고는 못 해"(종합) 2019-06-24 16:42:22
등 급수계통 14곳의 탁도는 0.09~0.26 NTU이었으나 실제 수돗물이 공급돼 사용하는 가정 등을 의미하는 '수용가' 대표지점 17곳은 0.08~0.39 NTU이었다. 망간의 경우도 수돗물을 실제로 사용하는 서구 심곡동과 중구 운남동 가정 등 3곳에서만 검출됐고, 급수계통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환경부와 인천시는 인천...
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송수관보다 가정집 탁도 더 높아" 2019-06-24 14:26:02
등 급수계통과 아파트·공공기관 등 38곳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수돗물을 실제로 사용하는 아파트 가정과 공공기관 등의 탁도가 급수계통보다 높았다. 정수지·배수지·송수관로 등 급수계통 14곳의 탁도는 0.09~0.26 NTU이었으나 실제 수돗물이 공급돼 사용하는 가정 등을 의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