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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11차 전기본…결국 원전 1기 줄인채 확정 2025-02-19 17:36:53
밟았다. 전기본은 장기 전력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향후 15년간 발전 설비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관한 정부 계획안으로, 통상 2년마다 업데이트한다. 11차 전기본은 2024~2038년 발전 설비 계획을 담고 있다. 정부는 오는 21일 자체 전력정책심의회에서 전기본을 의결 확정해 공고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월 2038년까지...
'차일피일' 11차 전기본…'원전 축소, 태양광 확대'로 확정 2025-02-19 15:59:36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당초 실무안에 계획된 것보다 원전을 축소하고 태양광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확정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11차 전기본 보고 절차를 진행했다. 전기본은 장기 전력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향후 15년간 발전 설비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관한 정부...
광명시, 시정협치협의회 열어 '민관협치 고도화 정책 방향' 논의 2025-02-14 15:24:26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안(이하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 시 협치 실행위원회 등 민관협치 기구 위원들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기본계획 수립 TF’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8차례 회의와 토론회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만들고, 지난 1월 협치 실행위원회가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했다....
2028년까지 전체 주택 21%에 지역난방 보급 2025-02-14 06:00:02
보급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2028년 반영될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은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이다.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은 2028년까지 지역난방의 경우 총 446만 세대(2023년 378만 세대)로,...
이기대 '예술공원' 탈바꿈…부산, 글로벌 명소로 키운다 2025-02-11 17:59:49
꾸며 세계적 관광지로 키우기 위해 기본 로드맵을 발표했다. 자문위원단에는 영국 건축가 헤더윅을 비롯해 건축·디자인·미술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부산시는 자문단 의견을 수렴해 이기대 일대를 최고급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국제 아트센터,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오륙도 아트센터 세 개...
올 하반기 인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밑그림 나온다 2025-01-22 06:00:12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 수립 대상 택지는 연수, 계산, 구월, 만수 일대(만수·만수2·만수3), 부평 일대(부평·부개·갈산)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해 기반시설 용량 등 기초 조사를 마쳤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민공람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친 뒤...
닥터빌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건축 자동 설계 프로그램 '아이콘 프로' 납품 2025-01-17 14:23:17
필요한 기본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토(예: 용적률, 건폐율, 건물 높이, 인동 거리, 건축 한계선 등)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주택 배치 계획안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LX공사는 이를 활용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플랫폼을 구축하며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이콘(AICON)’은 닥터빌드가 오랜...
유재훈 예보 사장 "연내 금안계정 설치·정리제도 개선에 진력" 2025-01-02 15:31:33
시정 계획안을 제출하고,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금융권과 예보가 제안하고 있는 신속정리제도는 당국에게 이해관계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도 부실 금융사를 정리하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부실 금융회사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고, 디지털 뱅크런 등으로...
SH공사,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 계획안·설계안 공모 2024-12-31 10:43:18
'프로젝트 서울' 누리집에 공고하고, 기본 계획안 및 건축 설계안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개포 구룡마을은 1970~1980년대 강남 일대 개발로 발생한 철거민 등이 이주하며 형성됐다. 1989년 양재대로가 개통하며 개포 구룡마을의 물리적 단절을 심화시켰고 불법 무허가 판자촌이 조성돼 주거 환경이 악화됐다....
상계·중계·하계 일대 4개 대단지, 최고 49층 재건축 추진 2024-12-30 10:45:29
지난해 서울시가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개정하면서 각종 혜택을 도입해 재건축을 돕고 있다. 이번 4개 단지 정비계획안에도 역세권(최대 350m 이내) 준주거 상향, 사업성 보정계수를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감소, 과밀 단지에 대한 현황 용적률 적용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