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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공격 비난해놓고…이스라엘 첨단무기 구매 줄서는 서방 2025-12-05 21:11:00
가한 나라들이라고 꼬집었다. 영국의 경우 지난 9월 이스라엘 국방부가 무기 박람회에 참석하는 것을 금지했다. 독일은 가자 휴전 협정 발효 전 가자지구에서 사용될 수 있는 군사 장비의 이스라엘로의 운송을 중단했다. WSJ은 올해 콘퍼런스 규모가 전년보다 훨씬 커졌다며 이번 행사에 대해 "이스라엘이 가자문제로...
러-인도 정상, 석유·원자력 등 에너지 협력 강화 합의(종합) 2025-12-05 19:39:27
총리는 두 나라가 2030년까지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프로그램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인도가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나라는 또 양국의 유대가 "외부의 압박에 대해 회복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엔...
"전쟁나면 캐나다로"…러와 충돌 우려하는 프랑스인들 2025-12-05 18:55:48
그래서 어머니가 '네 동생을 숨기고 다른 나라로 멀리 떠나자'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블랑슈는 합참의장이 현역 군인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불안이 남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국이 우리에게 전쟁에 관해 이야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종류의 발언이 우리 내부에서 나오는 건 익숙지 않다"며...
푸틴 "인도에 석유 등 연료 차질없이 공급할 준비돼 있다" 2025-12-05 18:55:22
에너지, 조선 등을 양국 협력의 좋은 사례로 꼽았다. 모디 총리는 또 인도가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나라가 2030년까지 양국 무역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프로그램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 (끝)...
나라스페이스, 공모가 상단 1만6천500원 확정…경쟁률 879대 1 2025-12-05 18:05:16
초소형 위성 기업 나라스페이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6천5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희망 범위 1만3천100~1만6천500원의 상단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961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879.08대 1을 기록했다. 총...
일본, 학력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선택지’ 추가한다 2025-12-05 18:01:21
오차노미즈여대, 나라여대 등을 포함한 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한 40대 여대 중 1곳은 이미 입학 허용 방침을 마련했고, 16곳은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2023년 기시다 후미오 정부 시절 성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 ‘성소수자(LGBT) 이해 증진법’이 제정됐다....
휴머노이드 관절 못 만드는 韓…갈길 먼 로봇 국산화 2025-12-05 17:50:51
위해서다. 현재 세계 로봇 부품 공급망을 장악한 나라는 중국이다. 미국의 로봇산업 선봉 중 하나인 테슬라도 ‘옵티머스’ 개발과 양산을 위해 약 20개의 중국 로봇 손·액추에이터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리더드라이브, 싼화, XCC 등이다. 중국 선전·둥관·쑤저우 일대에는 메가로보틱스, LS 로보틱스, 진시모션, 센스파...
'美우선주의' 국가안보전략 발표…"한일 국방비 증액 촉구" 2025-12-05 17:39:04
다른 나라들에 공정한 대우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전 세계 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며 전 세계 동맹국들에 방위 분담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동맹국들의 무임승차나 무역 불균형, 약탈적 경제 관행을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동맹국들이 자국 방위에 GDP(국내총생산)의 훨씬 더...
시진핑 "양국 대화로 세계평화 기여"…마크롱 "中과 소통 강화"(종합) 2025-12-05 17:14:09
다른 나라보다 더욱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2천년 전에 건설된 수리시설이 오늘날까지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니 중국인들의 근면함과 지혜에 감탄한다"라면서 "프랑스와 중국은 모두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으며 양국의 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과 번영은 양국 국민에게...
中대사 "韓, 중국·미국 관계 '병렬 발전'이 근본적 이익에 부합" 2025-12-05 16:54:21
속에 경쟁 또한 존재한다. 중국은 단 한 번도 다른 나라 보고 중미 간에 편을 서달라고 요구한 바 없다"고 했다. 미국이 지난 10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국에게 대중 견제에 동참하라는 요구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 대사는 지난 10월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과 한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