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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후난민] (22) 미국 원조축소에 벼랑끝 내몰린 난민 현장 2025-06-26 07:04:00
난민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 ID카드가 없는 난민은 체포될 위험이 높고 경제 활동, 이동의 자유 등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된다고 칠롬보 부대표가 전했다. 유엔난민기구뿐 아니라 국제이주기구(IOM) 등 다른 인도주의 국제기구들도 미국 행정부의 지원으로 활동에 애를 먹고 있다. 국제이주기구는 미국의 지원금...
[아프리카 기후난민] (18)'세계최고 출산율' 니제르…군부집권 미래 안갯속 2025-06-25 07:04:00
아프리카 기후난민 취재차 두 번째로 찾은 국가 니제르의 분위기는 입국 순간부터 카메룬과 달랐다. 14일(현지시간) 낮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이륙한 비행기는 토고 로메를 경유해 오후 6시가 넘어 니제르 수도 니아메에 도착했다. 야운데와 니아메의 직선거리는 약 1천500㎞ 정도 되지만 직항 항공편이 없는 탓에 7시간...
[아프리카 기후난민] ⑹"한국 도움으로 커피숲 복원해 평화와 소득 둘다 얻어" 2025-06-21 08:01:01
난민] ⑹"한국 도움으로 커피숲 복원해 평화와 소득 둘다 얻어" 에티오피아 남부 주민, 한국 산림청 등 커피+나무 조성 프로젝트에 감사 부족 갈등에 30년 결혼생활 위기 부부도 안심…반목하던 커피농협 대표들 사돈 돼 여성 파워 신장 눈길…아리랑 노래에 전통 집단 군무로 화답 (코체리<에티오피아>=연합뉴스) 김성진...
[아프리카 기후난민] ⑷미국 3%도 안되는 카메룬 탄소배출의 불평등 2025-06-20 07:04:00
기후난민] ⑷미국 3%도 안되는 카메룬 탄소배출의 불평등 아프리카 대륙의 축소판 카메룬…현장 가서 기후정의 논란 실감 기후변화에 아프리카 난민 고통 가중…"국제사회 각자 역할 다해야" (마루아<카메룬>=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지구촌 북반구 선진국과 남반구 빈곤국의 기울어진 운동장. 연합뉴스 취재팀은 지난...
이탈리아, 독일 민간 난민구조선 잇따라 억류 2025-06-18 17:43:24
이탈리아 당국이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활동을 하는 독일 민간 선박을 잇따라 억류했다고 ARD방송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난민구조단체 시아이(Sea-Eye)는 지난 16일 아프리카 출신 난민 65명을 태우고 시칠리아섬에서 출항하려던 구조선 '시아이 5'가 이탈리아 당국에 억류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당국은...
美 분담금 미납 여파…"유엔, 대규모 구조조정·기구 통폐합" 2025-06-12 09:40:06
재정난을 겪는 국제기구 유엔(UN)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12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이 입수한 유엔 내부 문서에 따르면 유엔은 산하 기구 40개 이상을 통폐합하거나 기능을 조정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다. 평화 유지와 개발 지원 등 주요 분야에서 중복 업무를 없애고, ...
"글로벌 확장 노리던 트럼피즘 잇단 선거패배에 한계 노출" 2025-06-01 12:29:45
구조조정 등 '트럼프 판박이' 공약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으나,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혼란이 이어지면서 더튼 대표의 인기가 급락한 것이다. 앞서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도 급락하던 집권 자유당의 지지율이 반트럼프 정서로 인해 반전 되면서 보수당이 정권교체에 실패했다. 워싱턴 싱크탱크 외교협회의 유럽...
"미국이 돈 안내서"...UN, 구조조정 칼 빼들어 2025-05-30 14:52:41
세계보건기구(WHO), 유엔 인권이사회,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등에서 탈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중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회원국의 분담금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현재까지 미국의 UN 체납 및 미지급 금액은 15억 달러(약 2조 5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대대적 구조조정 추진…예산 20% 감축·7천명 감원 검토 2025-05-30 11:02:04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서 탈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WHO의 의사결정이 중국 중심으로 치우쳤고 회원국의 분담금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된다는 이유로 탈퇴를 결정했다. 지금까지 유엔에 대한 미국의 각종 체납금과 미지급금은 15억 달러(약 2조5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미국에 이어...
친유럽이냐 친트럼프냐…폴란드, 오늘 대통령 선거 2025-05-18 07:30:00
프랑스에서 유학한 뒤 유럽연합(EU) 의사결정 구조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유럽의회 의원도 지냈다. 이 때문에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지낸 투스크 총리의 유럽 지향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인물로 꼽힌다. 5개 언어를 구사한다는 트샤스코프스키 후보는 EU에서 폴란드의 역할 확대와 성소수자 인권보호, 사법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