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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조7천억원…반도체 6분기 만에 최저(종합) 2025-07-31 09:21:01
1.4조원 줄었다. 이 중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사업부의 매출은 29조2천억원, 영업이익은 3조1천억원이었다. 신모델이 출시된 1분기 대비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견조한 판매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TV를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 Neo QLED...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뚝'…2분기 영업익 4000억원 그쳐 2025-07-31 09:20:43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신제품이 출시된 올 1분기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견조한 판매가 이어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또 리소스 효율화로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다. 네트워크는 해외 시장에서 매출 증가와 리소스 효율화해 직...
대기업 M&A 최고 성공사례는 '여기'...매출 140%↑ 2025-07-22 06:37:37
STX팬오션)은 시가총액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천568억원에서 2조1천295억원으로 1천257.6% 뛰었다. 최근 10년간 M&A 금액이 가장 컸던 것은 SK그룹이 2020년 인텔로부터 10조3천억원을 들여 사들인 낸드사업부(현 솔리다임)였다. 이어 삼성전자가 2017년 9조3천억원에 인수한 하만이 뒤를 이었다....
최근 10년 대기업 M&A 성과 1위 '한화오션'…매출 140%↑ 2025-07-22 06:01:01
STX팬오션)으로, 시가총액이 1천568억원에서 2조1천295억원으로 1천257.6% 뛰었다. 최근 10년간 M&A 금액이 가장 큰 사례는 SK그룹이 2020년 인텔로부터 10조3천억원을 들여 사들인 낸드사업부(현 솔리다임)였다. 이어 삼성전자가 2017년 9조3천억원에 인수한 하만이 뒤를 이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재용 무죄 확정…10년 사법리스크 종지부 2025-07-17 14:28:41
메모리 사업은 2분기 기준 D램과 낸드를 포함한 전체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입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는 대만 TSMC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심 선고 이후부터 M&A를 이어온 디지털 헬스케어(젤스), 공조(플랙트), 오디오·전장(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美, 저가 AI칩 '中빗장' 해제…삼성, HBM 공급재개 기대 [영상] 2025-07-15 18:05:53
고객으로부터 수주받아 파운드리 사업부가 생산해 놓은 AI칩과 저가 HBM, D램·낸드플래시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도 중국 우시 D램 공장의 공정 업그레이드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신중론도 나온다. 국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는 “미국 기업인 엔비디아의 사정을 봐준 일회성 조치일 수도 있다”며 “중국...
'실적 괴물' TSMC가 찜했다…수원 '반도체 맛집'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7-13 07:00:04
수석연구원을 거쳤다. 공교롭게도 다니던 회사들의 사업부가 없어지거나 비즈니스 모델이 바뀌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자 2015년 동료들과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했다. 다만 목돈이 없어 이른바 ‘쩐주’에게 4억원을 투자받아 지분 70%를 주고, 동료 40명이 지분 30%를 나눠갖기로 했다. 그렇지만 경영 악화로 금세 문을 닫...
'對中 수출규제'에 휘청인 반도체, 엔비디아 뚫고 자존심 회복 노린다 2025-07-08 18:04:32
영업이익(1조1000억원)의 반토막 수준이다. D램과 낸드플래시를 담당하는 메모리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예상(4조원)보다 적은 3조원 안팎에 그친 데다 파운드리사업부와 시스템LSI사업부에서 2조500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낸 탓이다. 메모리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납품 지연, 파운드리는 ...
'실적 쇼크' 삼성전자, 주가 향배는… 증권가 "2분기가 저점" 2025-07-08 16:14:52
낸드 부문의 부진도 실적 축소 요인이 됐다는 평가다. 낸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전방 수요 부진으로 인한 고객사 수요 감소, 미국발 관세 정책에 따른 재고 비축, 가격 하락 등으로 실적이 둔화했다. 지난 1분기에 실적을 이끈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올초 내놓은 갤럭시 S25의 출시 효과가 잦아들며 전 분기 대비 실적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반도체 부진 지속(종합) 2025-07-08 08:31:32
시스템LSI(설계)를 포함한 비메모리 부문과 낸드가 적자를 이어가고, 고부가 제품인 HBM은 아직 실적 기여도가 낮은 상황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HBM 실적이 계획에 미치지 못했고, 낸드는 전 분기 대비 가격이 하락하면서 적자 규모가 소폭 확대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파운드리도 1분기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