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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개관 2주년…기념 음악축제 5일간 열려 2018-07-31 17:33:02
15~19일 열리는 'L클래식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을 중심으로 꾸민다. 축제 첫날 열리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는 하루 동안 4회 공연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기획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임동혁·김선욱·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김봄소리, 첼리스트 문태국·...
목프로덕션 클래식 입문 시리즈…올해는 바흐 2018-07-18 10:26:10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등의 소속사 목프로덕션이 작년 첫선을 보인 클래식 입문 시리즈 '더 클래식'의 올해 주제는 바흐다. 목프로덕션은 오는 8월 1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더 클래식-바흐'를 열고 바흐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소개한다....
클래식 '별' 한 무대에 쏟아진다…"기획사들 연대한 첫 사례" 2018-07-17 16:07:06
아티스트들을 육성하는 목프로덕션에서는 노부스 콰르텟과 선우예권을,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 빈체로는 김선욱을 내놓는 식이다. 기악에서 성악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확장 중인 아트앤아티스트는 황수미와 김수연을, 국내외 문화행사 주관사로 20년 역사를 지닌 스테이지원은 클럽M을, 클래식부...
아르테미스·파벨 하스… 세계적 콰르텟, 한국 찾는 까닭은 2018-05-20 17:29:30
스트라디바리 콰르텟(4월25일), 야나체크 스트링 콰르텟(4월4일), 한국의 노부스 콰르텟(5월13~17일) 공연에 이어 최근 콰르텟 공연이 이처럼 줄을 잇는 데 대해 클래식 애호가들은 여러 이유를 찾고 있다. 큰 무대가 아니라 작은 무대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lg아트센터 관계자는 “2000석...
롯데콘서트홀, 올해 4회 걸쳐 쇼스타코비치 조명 2018-04-19 09:10:28
흔하지 않다. 이에 앞서 연주되는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와 테크닉을 요구하는 난곡으로 유명하다. 악기 편성부터 곡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특징이 가득한 곡이기도 하다. 피아노 외에 트럼펫이 주요 악기로 등장하는데,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트럼페터 성재창이 함께할 예정이...
고고한 무대 박차고 관객 곁으로… 젊은 예술가의 '파격' 2018-02-08 19:37:16
노 반주를 했다. 정통 클래식과 트로트의 합동 무대였다. 박현빈도 “이런 무대는 처음”이라고 했다. 객석에선 “낯설다”면서도 “고급 예술의 대중화, 대중가요의 고급화 가능성을 봤다”는 평이 나왔다.연주의 질은 지키되 접근 방식은 대중화하고 있다. 공연과 녹음에만 집중했던 기성...
예술의전당 30주년·세종문화회관 40주년…공연계 '잔치' 풍성 2017-12-26 10:43:52
연주하는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5월 30일 공연된다. 동양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홍혜란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연극 무대로는 11월 6~2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11월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이 선보여진다.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러시아...
지메르만·알라냐·사라 장… 2018 무대 빛낼 별들 2017-12-21 19:08:57
래틀 경은 지난 9월 lso 음악감독에 먼저 취임했다. 10월18~19일엔 ‘에사 페카 살로넨&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지휘자 살로넨과 영국을 대표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지메르만이 협연한다.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지메르만이...
벨체아 콰르텟, 12월 첫 내한…노부스 콰르텟과 8중주도 2017-10-26 09:50:39
133번(대푸가)가 포함됐다. 목프로덕션은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는 벨체아 콰르텟의 이번 시즌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 한국팬들의 요청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2월 9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실내악단인 노부스 콰르텟과 멘델스존 8중주도 연주한다. 벨체아...
성당에 울려 퍼지는 두 남자의 첼로 선율 2017-10-08 08:10:00
노부스 콰르텟' 멤버다. 유럽을 주 무대로 다양한 연주에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음악 연주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각기 다른 음악 여정을 걸어왔지만, 첼로라는 교집합을 공유한 이들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교감한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비발디의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