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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이상민 전 의원 별세 2025-10-15 12:01:34
국민의힘 이상민(67)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별세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께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마비 증세의 환자가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위원장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5선 국회의원을...
[속보] '5선' 이상민 전 의원 별세…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2025-10-15 11:45:58
15일 국민의힘 이상민(67) 대전시당위원장이 별세했다. 이날 오전 9시33분께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마비 증세의 환자가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위원장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5선...
[속보]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2025-10-15 11:40:00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오전 9시30분께 이 위원장은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천자칼럼] 항생제 딜레마 2025-10-13 17:32:12
구원한 기적의 물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무렵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부상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로 칭송받던 플레밍은 1945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강연에서 항생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누구든지 가게에서 페니실린을 살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며 그때부터는 항생제 내성과의...
100년 정신병원에서 아트페어…황금빛 아르누보 교회와 조우[비엔나 건축투어] 2025-10-13 16:57:13
세계대전과 나치 독일 시대를 거치며 한 세기가 넘는 역사를 품은 곳. 오토 바그너가 전체 구역의 설계를 맡았고 가장 높은 곳엔 특별한 교회도 지었다. 당시는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연구가 가장 활발하던 때였다. 지난달 10일 찾은 오토 바그너 구역엔 조금 특별한 아트페어 ‘패러렐 빈’이 열리고 있었다....
고려아연 본사서 故최창걸 영결식…"트로이카 드라이브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10 10:15:25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서울아산병원에서 회사장으로 나흘간 진행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울산 중구)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
아르누보의 절정…가장 높은 곳에서 신을 마주하다 2025-10-09 16:33:43
세계대전과 나치 독일 시대를 거치며 한 세기가 넘는 역사를 품은 곳. 오토 바그너가 전체 구역의 설계를 맡았고 가장 높은 곳엔 특별한 교회도 지었다. 당시는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연구가 가장 활발하던 때였다. 지난달 10일 찾은 오토 바그너 구역엔 조금 특별한 아트페어 ‘패러렐 빈’이 열리고 있었다....
SK텔레콤, AI로 발달장애인 행동 분석하는 '케어비아' 2025-10-09 16:13:07
케어비아는 서울, 대전, 경기 등 전국 12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시설에 도입됐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총 18개 발달장애생활센터 및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대상으로 케어비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를 통해 현대 직장인의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도 출시했다.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해...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2터널서 7중 추돌사고…5명 경상 2025-10-08 17:20:30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 24분쯤 발생했으며, BMW와 아반떼 2대, 테슬라, 아우디, 벤츠, 싼타페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추석 막바지 귀경 행렬에 각지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층간소음 항의에 끓는 식용유 뿌린 60대…징역 3년 2025-10-04 11:38:01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A(60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소음을 문제 삼아 찾아온 이웃 B씨에게 욕설을 퍼부은 뒤, 끓는 식용유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흉기를 들고 복도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