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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대구FC, K리그 통합축구팀 창단 2024-07-28 17:36:42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대구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경기 시작 전에 진행됐다.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과 박종근 대구FC 미래기획실장이 참석했고, 대구FC 통합축구단의 파트너 선수와 감독이 대표로 함께해 첫걸음을 알렸다. 통합축구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가 한 팀을...
한투증권, FC서울 축구 경기에 보육원 아동 초청 2024-07-11 11:24:35
26명을 초청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투자증권의 김성환 사장이 시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FC서울과 손잡고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는 등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축협 전강위' 박주호, 충격 폭로…"홍명보 감독 선임 몰랐다" 2024-07-09 07:22:36
임시로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김도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박주호는 "황선홍, 박항서, 김도훈 감독이 (임시 사령탑) 후보로 나왔다"며 "그런데 어떻게 다수결로 감독을 정하냐? 투표를 하는데, 이해가 안 갔다. 그래서 나는 왜 이 사람을 선택하는지 이유를 썼다"면서 임시 감독 선임도 주먹구구식이었다고...
돌아온 홍명보, 3년뒤 아시안컵까지 韓축구 사령탑 맡는다 2024-07-08 18:08:17
국가대표로 한솥밥을 먹었던 고종수 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홍 감독에 대해 “선수 시절 때부터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뭉치는 역할을 했다”며 “지도자로서도 모두가 존경할 만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경험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런던 올림픽에서 코치로 홍 감독을 보좌했...
손흥민 시즌 마무리 "팬 덕분에..." 2024-06-12 17:21:5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원정(7-0 승)에서 멀티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47, 48호 골을 넣어 한국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50골)을 두 골 차로 추격했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물병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인천 구단 사과 2024-05-12 14:55:59
제재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시 물병 투척으로 1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에서는 심판이 관중이 던진 페트병이 맞았고, 비교적 고액의 징계가 내려졌다. 최근 10년간 비슷한 사건들을 보면, 제재금의 수위는 수백만 원에서 1천만원 사이였다. 이번에는 이보다 많은 제재금이 인천 구단에...
"나도 이강인 사과 받아"…손흥민 '절친' 김진수, 입 열었다 2024-03-03 22:00:44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2024 K리그1 1라운드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대표팀 내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진수는 "선수들과 자주 연락하면서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있다"면서도 "그 이야기에 대한 건 말을 안 한다. 최근에 희찬이가 다쳐서 연락한...
하나은행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 2024-02-26 18:04:0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하나시티즌 기념품숍 구매 시 5% 현장 할인도 해준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중이며 ‘K리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후원은행’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한국 축구를 지원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유니파이드컵' 성료 2023-10-09 11:03:55
C조는 충남아산FC-대전하나시티즌-한국프로축구연맹 순으로 최종 순위가 매겨졌다. 시상식에서는 ‘모두가 승리자’라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맞추어 우승팀, 4위가 아닌 ‘첫 번째 승리자’(1위), ‘네 번째 승리자’(4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가장 깨끗한 경기 매너를 보여준 팀에게 주는...
'공격수의 전설' 황선홍, 이제는 '금메달 감독' 2023-10-07 23:32:22
겪다 2020년에는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한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초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승격이 시급했던 팀이 시즌 중반 이후에도 중위권에 머물자 1년도 채우지 못한 채 사실상 경질됐다. 2021년 9월부터 맡게 된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직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프로 무대에서 이미 성공을 거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