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과정 “전문 지휘법 배운다” 2024-04-18 13:42:40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도쿄국제지휘자 콩쿨과 러시아 프로코피예프 국제지휘자 콩쿨에서 입상한 경력과 더불어 오사카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전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를 역임한 전문 지휘자다. 조상욱 지휘자는 강남심포니, 제주교향악단, 원주시향,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등을 객원지휘했으며...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정명훈 X 도쿄필하모닉 2024-04-11 18:08:25
정명훈과 함께 도쿄필하모닉이 오는 5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베토벤의 삼중협주곡과 9번 교향곡 ‘합창’을 연주하며 베토벤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2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오늘의 arte] 아르떼 튜브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 인터뷰 2024-04-04 18:44:43
: 정명훈 X 도쿄필하모닉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도쿄필하모닉이 오는 5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베토벤 삼중협주곡과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을 연주하며 베토벤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달 24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벚꽃이 폈다, 악기를 켜라'…마법의 주문과 함께 축제가 시작됐다 2024-04-04 18:13:32
올리는 것 자체가 초대형 프로젝트다. 도쿄 스프링 페스티벌은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나 4월에도 이어진다. 마지막 벚꽃 잎이 떨어질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야노프스키와 NHK교향악단은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갈라 콘서트로 관객을 다시 만나고, 무티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르디 ‘아이다’를 무대에...
진은숙의 3년차 통영음악제, "유럽과 다른 색 지닌 음악제 될 것" 2024-03-29 17:15:34
대표 사례다. 이 공연은 베를린필하모닉 수석 베이시스트 매슈 맥도널드의 연주와 사운드·비주얼 아티스트 다쓰루 아라이의 3D 맵핑이 상호작용하는 융복합 무대로 이번이 세계 초연이다. 이외에도 여러 이색적인 현대음악의 한국·아시아 초연이 예정돼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런던 위그모어홀, 예테보리 심포니...
테크기업은 암표·짝퉁과 전쟁 중 2024-03-21 18:17:58
최근 ‘조성진×도쿄필하모닉’ 공연 예매에 실패했다며 이렇게 하소연했다. 조성진 같은 유명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예매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입장권을 대량 구매한 뒤 재판매하는 ‘사이버 암표상’ 때문에 예매 문턱이 더욱 높다. 이런 암표 유통을 막기 위한 공연법 개정안이 22일...
[차장 칼럼] 철부지를 위한 객석은 없다 2024-03-21 17:32:37
직원들의 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윤찬 도쿄 공연에서도 민폐클래식 음악은 아주 예민하기에 침묵을 미덕으로 한다. 고도로 집중할 수 있는 상태라야 선율 하나하나를 감상할 수 있어서다. 연주가 끝나고도 오랜 시간 잔향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1952년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과 브루크너 제...
[이 아침의 음악인] 뉴에이지 피아노 대명사…日 유키 구라모토 2024-03-20 18:40:23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작업한 음반 ‘리파인먼트’로는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구라모토는 음악 전공생이 아니라 일본 명문 도쿄공업대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한 공대생 출신 음악가다.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친 것이 전부다. 2004년 일본...
2024 통영국제음악제 '순간 속의 영원' 29일 개막 2024-03-15 19:48:52
코차놉스키는 독일 하노버 NDR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2024/25 시즌부터 활동하는 지휘자이다. 폐막공연을 지휘할 마르쿠스 슈텐츠는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과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음악감독,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음악제에선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위촉해 처음...
정명훈, 도쿄필 서울 공연 지휘…베토벤 삼중협주곡까지 연주 2024-03-13 18:51:48
“도쿄필은 ‘완벽한 앙상블’을 추구해요. 제 역할은 잘 걷는 사람들을 가끔 날아가게 만들어주는 거죠.”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71)은 일본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도쿄필은 정명훈이 ‘일본의 가족’이라고 할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23년 넘도록 호흡을 맞춰온 악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