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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도마 위에 오른 막말 행보…왜? 2017-11-06 14:43:20
그는 대선과정에서는 돼지발정제 논란과 함께 “설거지는 하늘이 정해준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과거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서 애나 보라’고 막말했다 사과하기도 했다. 아울러 홍준표 대표가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칭한 것과, ‘이대 계집애...
여가위 탁현민 공방…野 "성의식 문제",與 "돼지발정제는 범죄" 2017-11-06 12:26:50
"돼지발정제는 범죄" 이양수, 홍준표의 과거 젠더폭력 발언에 "사과…진심으로 유감"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등에 대한 6일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왜곡된 성(性) 의식 논란을 야기한 청와대 탁현민 행정관의 거취 문제를 놓고 또다시 공방을 벌였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탁...
홍준표, 이번엔 `젠더폭력`으로 발목 2017-09-20 14:01:36
속 돼지발정제 사건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고, 또 한 행사 자리에서는 부인을 두고 "촌년이 출세했다"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특히 지난 14일 홍 대표는 연세대 특강에서 한 학생이 이같은 발언을 인용, 한국당 혁신 차원에서 여성관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지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준표, 깜짝 특강…대학생들에 "한국당 예쁘게 봐달라"(종합) 2017-09-14 15:59:47
했다. 돼지 발정제 사건도 있었다"며 한국당 혁신 차원에서 여성관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졌다. 홍 대표는 "처음부터 우리가 가장 아픈 부분을 질문해 주셔서 고맙다. 경상도 말투가 좀 투박스럽다"며 입을 열었다. 홍 대표는 자신을 '창녕 촌놈'이라고 부르며 "경상도에서는 이런 말이...
연대생 만난 홍준표 "청년들, 한국당 예쁘게 봐달라" 2017-09-14 15:20:37
"부인에게 '촌년이 출세했다'는 말을 했고 '돼지 발정제' 사건도 있었다"고 언급하며 혁신을 하려면 여성관부터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졌다.이에 대해 홍 대표는 "경상도 말투가 투박스러운데 경상도에서는 친근한 말"이라며 "돼지 발정제 논란 역시 내가 ...
홍준표, 깜짝 특강…대학생들에 한국당 알리기 '진땀' 2017-09-14 12:32:36
부인에게 '촌년이 출세했다'는 말을 했다. 돼지 발정제 사건도 있었다"며 한국당 혁신 차원에서 여성관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졌다. 홍 대표는 자신을 '창녕 촌놈'이라고 부르며 "경상도에서는 이런 말이 여성 비하가 아닌 친근한 말"이라고 설명한 데 이어 돼지발정제 문제에 대...
'냄비받침' 홍준표 "돼지발정제 사건, 내가 한 일 아냐" 2017-07-26 10:09:56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돼지발정제 논란에 대해 "내가 한 일 아니다"라고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홍 대표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돼지발정제 사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자서전 '돼지 흥분제 이야기'에서 고려대 법대 1학년생 때 같이...
홍준표를 지지하는 2030들이 밝힌 '홍카콜라가 좋은 이유' 2017-07-20 10:25:37
인권이 한참 높아졌는데 '장인용돈', '설거지론' 등으로 여성들의 표를 깎아먹었다", "시원한 발언은 좋아하지만 젊은이들이 '꼰대' 이미지로 볼 수 있다", "몰라서 묻나 '돼지발정제'"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연합시론] 홍준표號 한국당, 환골탈태 못 하면 미래도 없다 2017-07-03 18:21:47
돼지 발정제' 논란으로 유권자들을 참담하게 만든 홍 대표는 이번 대표 경선과정에서도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를 '아주 나쁜 X들' '주사파 정권' 등으로 매도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국당은 경선 전에도 구태의연한 행태를 보였다. 대선 패배에 대해 누구 하나 정치적 책임을...
홍준표, 대선패배 두달 만에 당 대표로…난파위기 탈출 임무 2017-07-03 12:09:44
홍 대표는 대선 기간 '돼지 발정제' 표현부터 '설거지 등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발언, 장인에 대해 '영감탱이'라고 지칭한 표현 등을 놓고 논란이 됐다. 대선 패배 이후에도 계파 청산을 주장하며 친박근혜(친박)계를 '바퀴벌레'에 비유하는가 하면 전당대회 기간 홍석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