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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괜찮아, 정교하다면"…PGA 대표 '짧돌이' 캠벨,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25-07-07 14:31:31
174위, 거의 꼴찌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드라이버로 평균 276.5야드를 보내는데 그쳤다. 대신 정확한 샷, 그리고 그린 주변 플레이의 정교함이 뛰어나다. 이번 대회 네번의 라운드동안 캠벨은 57개의 페어웨이 가운데 43개를 지켜 드라이버 정확도에서 11위를, 그린적중률은 80.82%로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확한 드라이버 앞세운 노승희, 시즌 2승 정조준 2025-07-04 18:32:22
샷으로 빠르게 스코어를 줄였다. 그는 투어에서 비거리가 긴 선수는 아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20야드 안팎, 하지만 드라이버 샷 정확도를 보여주는 페어웨이 안착률은 올 시즌 3위를 달리고 있다.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전장이 길고 바닷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장타자가 유리한 코스로 꼽힌다. 하지만 장타만으로는...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공 1개를 번갈아치는 얼터너티브 샷 방식으로, 이소미의 티샷과 임진희의 쇼트게임이 조화를 이루며 3언더파를 합작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우리는 좋은 팀이다. 소미는 드라이버를 똑바로 보내서 제가 핀을 쉽게 공략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소미는 "언니는 퍼트 잘하고 아이언, 드라이버도 다 잘한다. 좋은...
PRGR, ‘25 LS’ 출시… 파워 샬로우로 낮은 저항·편한 스윙 실현 2025-05-28 18:12:14
드라이버와 함께, 샬로우하게 설계 된 헤드로 고탄도와 관용성을 실현한 ‘25 LS 페어웨이 우드’, 그리고 정확한 고탄도의 정확한 샷을 가능케 하는 ‘25 LS 유틸리티’도 동시 출시된다. 이번 출시와 함께 PRGR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 고객은 제품 불만족 시...
매홀 그린 주변서 쓰는 웨지, 전문 제품으로 한 타씩 줄여보세요 2025-05-27 16:17:21
클럽’이다. 골프채의 ‘얼굴’로 불리는 드라이버는 18홀 라운드 동안 14번 사용한다. 반면 웨지는 거의 매 홀, 한번 이상 투어 프로들이 연습시간의 80%를 쇼트게임에 할애하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전문 웨지보다는 아이언 세트에 포함된 웨지를 사용한다. 이에 대해 이호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매출 17.5% 증가...‘그랜드슬램 페스타’ 진행 2025-05-08 12:57:53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의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17.5%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닐슨아이큐(NIQ) 데이터 기준으로 테일러메이드의 클럽과 볼 국내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에 작년 동기간 대비 평균 4.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테일러메이드는 “한국골프시장이 작년과 비교해...
한국서 시즌 첫 승 디섐보 "한국 팬들 환상적… 내년에 또 만나요" 2025-05-04 19:47:27
트레이닝을 해야한다. 15살 전후의 선수는 매일 드라이버샷 30~50개를 최선을 다해 쳐보면 한두달 뒤 스피드가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피드 게임이 탄탄해지면 웨지 훈련을 하라"고 조언했다. 디섐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나섰지만 우승을 놓쳤다. 그...
인천서 350야드 날린 디섐보 "주말에 더 재미있을 것" 2025-05-02 17:48:11
대회였던 멕시코는 해발 9000피트여서 드라이버샷이 똑바로 나갔는데 이곳 인천은 해발 0피트여서 드라이버샷에 커브가 많았다"며 "커브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주 멕시코시티에서 공동2위를 기록한데 이어 다시 한번 우승 경쟁에 나선데 대해서는 "티...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텍사스맨’ 셰플러, 3000명 홀린 명품 샷 이날 셰플러의 출발 시간은 오후 12시33분. 김시우(30),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샷 대결을 펼친 그는 티오프 한 시간 전인 오전 11시반쯤 연습 그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퍼팅연습은 생각보다 짧았다.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 긴 거리로 거리를 늘리며 연습을 한 셰플러는 약...
3타 줄여도 아쉬운 안병훈 "무색무취 라운드…만족 못 해" 2025-05-02 06:09:54
드라이버부터 모든 샷이 아쉬웠다”며 “전체적으로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는 전날 쏟아진 폭우로 인해 전 홀 프리퍼드 라이 룰이 적용됐다. 페어웨이 상태가 나쁠 때 벌타 없이 볼을 집어 닦은 뒤 근처에 옮겨놓고 칠 수 있는 규정이 프리퍼드 라이다. 안병훈은 “어제 비가 와서 페어웨이가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