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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우두 영입 2019-07-06 16:28:11
이어 "득점력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 능력도 갖춰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히우두는 샤페코엔시에서 지난달 3일까지 뛰었고, 5월 말에는 크루제이루, 포르탈레자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는 등 경기 감각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대구 구단의 판단이다. 6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대구 선수단에 합류한...
울산 현대 유스 출신 오인표, 오스트리아 린츠로 완전 이적 2019-07-03 17:28:06
바 있다. 스피드와 기술, 득점력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다. 울산은 "유스 시스템으로 배출한 선수들이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도록 입단 직후 해외 임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인표는 임대생 중 처음으로 완전 이적을 체결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린츠는 2018-2019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이어...
부천FC, 전북서 측면 공격수 이시헌 임대 영입 2019-07-02 16:48:37
득점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측면 공격수와 중앙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라고 소개한 뒤 "2선 공격진의 다양한 옵션이 돼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시헌은 구단을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부천 선수로 지낼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신인선수답게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여자배구 라바리니호 첫 합류 양효진 '기대반 걱정반' 2019-06-30 07:08:26
속공과 이동공격 등 많은 움직임을 통해 득점력을 높이는 한편 양쪽 날개 공격수들의 득점 기회를 창출하도록 주문한다. 그는 "(라바리니 감독은) 배구에 대한 열정이 많은 데다 토털 배구를 하는 것 같아 배울 게 많을 것 같다"면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것 같고, 어떤 배구일까 하는 생각에 기대도 된다"고...
[여자월드컵] 윤덕여 감독 "한국의 자존심 살리고 싶었는데…팬들에게 죄송" 2019-06-18 07:21:06
부상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존재감을 다시 많은 팬에게 보여줬다는 것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민지는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고 득점력도 좋은 선수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준비를 더 하면 다음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이...
'1승 11패' 한국 여자배구, VNL 5주차서 '벼랑 끝 승부' 2019-06-16 06:44:29
합류한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의 득점력이 살아났고, 충남 보령에서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경기하지만 5주 차에도 승수 사냥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일본, 20일 폴란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세계 랭킹 9위인 한국은 첫 상대 도미니카공화국(10위)과...
한국 여자배구, VNL 5주차 출격 14명 확정…4주차와 동일(종합) 2019-06-14 16:19:01
엑자시바시)이 이탈리아와 4주 차 2차전부터 득점력이 살아났다. 김연경은 불가리아전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점을 수확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은 김연경을 뒷받침해줘야 하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강소휘(GS칼텍스)가 부진에서 벗어나 얼마나 경기력을 회복하느냐에 따라 5주 차 성적이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은...
한국 여자배구, 전력 변화 없이 VNL 보령시리즈 출격 2019-06-14 13:55:23
2차전부터 득점력이 살아났다. 김연경은 불가리아전에서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점을 수확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은 김연경을 뒷받침해줘야 하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강소휘(GS칼텍스)가 부진에서 벗어나 얼마나 경기력을 회복하느냐에 따라 5주 차 성적이 결정될 전망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연경 가세' 라바리니호, VNL 3주차서 2승 사냥 도전 2019-06-02 06:05:00
5승 10패, 12위에 앞장섰던 김연경은 화끈한 득점력을 가진 세계적인 공격수여서 라바리니 감독의 빠른 스피드의 공격 배구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여자대표팀의 주장인 김연경은 지난달 31일 출국 때 "라바리니 감독님 체제에서 새롭게 대표팀을 꾸린 만큼 중간 역할을 잘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조금 늦게 합류하게 됐지...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 "가빈 지명에 만족…중위권 도약 노린다" 2019-05-14 06:41:20
기록했다. 전성기 시절의 파워와 득점력에는 못 미쳐도 풍부한 경험까지 더해 한국전력의 순위를 끌어올린 승부사로선 손색이 없다. 장병철 감독은 "가빈이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때보다는 (기량이) 조금 떨어지지만 명성에 걸맞게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