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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파나마 前대통령, 망명 허용된 니카라과로 이동 무산 2025-04-05 02:52:59
라프렌사파나마는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로사리오 무리요 정부에서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테가 대통령의 부인인 무리요는 최근 개헌을 통해 '공동 대통령' 직위를 확보하고 외교 분야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파나마가 중미 지역...
'비위' 파나마 前대통령, 정부 허가받고 옥살이 피해 망명 2025-03-28 04:39:52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와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비에르 마르티네스 아차 파나마 외교부 장관은 이날 현지 취재진에 "우리 정부는 인도주의적 이유로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니카라과로 이동하는 것을 승인했다"며 "그는 오는 31일까지 출국해야 하며, 다른 나라로의 이동은 금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예컨대...
특정 문신하면 갱단원?…"美 추방자 선별 엉터리" 주장 나와 2025-03-24 02:09:52
제시됐다고 라프렌사그라피카는 전했다. 라프렌사그라피카는 그러면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추방 명령 무효 청구 관련 재판에서 확보한 문서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베네수엘라 프로 축구선수였던 레예스 바리오스 사례가 나와 있는데, 미 국토안보부(DHS)는 범죄 이력...
'美 압박·中 비판' 속 파나마 "운하 매각 계약 더디게 진행 중" 2025-03-21 02:35:11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예측했다. 라프렌사파나마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규정상 파나마 운하청(ACP)을 통해 거래와 관련한 최종 정보가 확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부에서 관련 매각 계약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리노 대통령은 "확인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에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고...
과테말라 활화산 분화 시작…주민 3만명에 긴급 대피령 2025-03-11 04:34:50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는 보도했다. 대피령으로 영향을 받는 마을 거주자는 3만명가량인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각급 학교는 휴교했으며, 일대 도로 역시 통제됐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50㎞ 정도 떨어져 있는 푸에고 화산은 중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에는 40여...
파나마의 이민자 흐름 바뀐다…미국행 막히자 남하 이민자 증가 2025-03-11 03:26:34
라프렌사는 남부 국경에서의 적발 건수 감소세를 고려하면 경우에 따라선 북부 국경 적발 건수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북부 국경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이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 출신이라고 파나마 당국은 부연했다. 프랑크 아브레고 파나마 안보부 장관은 라프렌사 인터뷰에서 "코스타리카 당국과의 협의를...
미국서 파나마로 추방된 중국인 잠적…"숙소서 탈출" 2025-02-20 08:08:34
등 관심을 끌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지 매체 라프렌사파나마는 전했다. 이주민 중 170명가량은 전날 저녁 남미 콜롬비아 국경 지대인 다리엔 갭 정글 인근 보호소로 옮겨졌다고 로이터통신은 현지 변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버스가 골짜기 추락해 '참극'..."51명 사망" 2025-02-11 06:35:04
일간 라프렌사레브레가 전했다.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승객과 운전자 구조에 나섰지만, 대부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방당국은 최소 49구의 시신을 임시 안치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자원소방대 대변인을 인용해 "5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영상 속에서...
과테말라서 버스, 하천 골짜기로 추락…"51명 사망" 2025-02-11 00:59:16
라프렌사레브레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 과테말라시티 벨리스 다리를 지나던 버스가 수십m 아래 하천 주변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국이 현장에 급파돼 승객과 운전자 구조에 나섰지만, 대부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숫자가 시시각각 변하는 가운데 현지 소방당국은 최소 49구의 시신을 임시 안치실로 옮겼다고...
美-파나마, 운하갈등 심화…예정됐던 양국 정상간 통화 연기 2025-02-08 07:35:31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이날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기간 파나마의 대미 외교에 이정표가 될 수 있다"며 기대를 부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 때문에 통화를 연기했다는 파나마측의 설명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미국측이 갑작스럽게 통화를 연기한 것은 파나마측에 대한...